金裕貞 小說 文體의 口述的 特性 고찰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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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
ISSN | 1229-1617,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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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05-01-01 |
초록 | 本稿는 金裕貞의 農村을 소재로 한 小說에 나타난 文體의 口述的 特性이 1930년대 日帝 强占期 농촌 사회의 不條理한 狀況에 대한 투철한 歷史意識에 바탕을 둔 특별히 意圖된 하나의 談論的 틀로 보았다. 金裕貞은 당대 농촌 사회가 窮乏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이 小作制의 폐단에 의한 것임을 정확히 認知하였으며, 이를 口述的 文體를 통하여 생생하게 형상화하여 보여주고 있다. 金裕貞은 구술적 특징의 하나인 同意 反復을 통하여 聽者에게 텍스트의 焦點을 각박한 인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맞추게 하였고, 對話的 意思疏通 方式을 사용함으로써 청자와의 相互交感을 형성한다. 또 수수께끼식 담론 방식을 통해 聽者의 想像力을 자극하여 절망적인 농촌 현실을 認知하게 만들고, 人物의 個人言語를 사용함으로써 인물-화자-청자 간의 文化 共同體的 共感帶를 형성한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55644496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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