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박준연,김경욱,유진기,나이묘위,이진욱,정명근,정희영,강인규 |
저자(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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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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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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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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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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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
2016-01-01 |
초록 |
본 연구는 수확 후 수용성 AVG(ReTain), 1-MCP(Harvista) 침지처리 및 1-MCP(SmartFresh) 훈증처리가 저온저장시 '홍옥' 사과의 과실품질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ReTain과 Harvista 침지처리는 각 125 mg/L, 75 mg/L 농도로 5분간 침지처리를 하였고, SmartFresh는 1 mg/L 농도로 18시간 훈증 처리하였다. 처리 별 과실은 $0{ pm}1^{ circ}C$ 조건에서 75일간 저장하였다. 저온저장동안 '홍옥' 사과의 품질변화를 보면 무처리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의 과실들이 경도와 산 함량이 현저히 높게 유지되었으며, 특히 경도에서는 ReTain과 SmartFresh 처리 과실이 가장 높게 유지되었다. 반면에 가용성 고형물과 호흡량은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내생 에틸렌 발생량은 ReTain과 SmartFresh 처리 과실이 저장 75일 후에도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1.34{ sim}2.16{ mu}L/L$ 로 가장 낮은 반면 무처리 과실들은 저장 75일에는 $10.29{ mu}L/L$ 로 증가하였다. 외생에틸렌 발생량은 저장 75일후의 무처리 과실들은 $1.14{ mu}L/kg{ cdot}h$ 로 높은 반면 에틸렌 제어제 처리 과실은 $0.55{ sim}0.77{ mu}L/kg{ cdot}h$ 의 낮은 발생량을 보였다. 따라서 '홍옥' 과실의 저장중 품질유지를 위해서는 에틸렌 제어제 처리기술이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201625653103182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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