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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The Chungin of the Late Chos? and Early Modern Eras - The State, Specialists, and Legitimacy

논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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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저널명 實學思想硏究
ISSN 1598-4907,
ISBN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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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글)
저자(영문)
소속기관
소속기관(영문)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2001-01-01
초록 조선정부에서 세습적으로 기술전문직을 차지하였던 中人(기술관, 또는 雜科中人) 관리들은 근대 이전 한국 문명사회에서 흥미로운 과제였다. 中人의 존재와 활동 속에 그들에 대한 修鍊, 자격인정 및 사회적 정통성을 부여하는 조선정부의 광범위한 권위가 나타났다. 외국과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백성들을 치료하고, 전국의 농업계획을 위해 기상을 예보하고, 主要 사건과 인물들을 남기는 畵員들을 양성하는 데, 나라에서는 中人의 직접 역할을 강조하였다. 참으로 유교의 理想이 지식을 배양하고, 국민들을 돌보는 데 있어서 家父長的 통치자의 개입이 필요할 때는 조선 조정은 中人들을 통해서 中國帝國의 경우 이상으로 유교적인 지배를 달성하였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中人 후손들은 점차 더 세력 있는 관료의 지위로 상승하고, 외국학문에 대한 가치를 자각하고, 한국의 생활에서 中人의 지위를 분명히 인식하고, 물질적인 富를 축적함에 따라서, 사회 및 관료 계급조직에서 증진하고 추월하기 위하여 전통적 구실의 성과를 잘 운용하였다. 약간의 저명한 中人 후손들은 식민지 관료정치에서 고위직을 차지하였지만 그들의 공헌은 문학, 예술, 知的인 교육, 기업 및 정치무대에서 대단히 현저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출하였던 몇몇 인물들은 金奎植, 玄鎭健, 高義東, 玄采, 崔南善 및 崔斗善이었다. 조선시기에는 中人의 사회적 지위가 정부로부터 현저히 발산되었던 반면에, 20세기 초의 근대 엘리트가 시사하듯이, 관료계가 아닌 직업에서 주름잡던 中人들의 존재는 그들의 재능이 관료계 밖에서 많이 발휘되었던 점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진전관계는 한국 현대에서 전문직의 기원을 고려해 볼 때 특히 유익하다 하겠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56298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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