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luences of petroleum hydrocarbons on accumulation of cadmium and induction of metallothionein in the polychaete Perinereis aibuhitensis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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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應用生態學報 = Chinese journal of applied ecology |
ISSN | 1001-9332, |
ISBN |
저자(한글) | ZHANG, Qing-ru,MOU, Wen-yan,ZHANG, Jing-yi,LIU, Li,WEI, Shu-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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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4-01-01 |
초록 | 다모류 갯지렁이는 갯벌 및 하구 퇴적지의 주요 생물종으로써 흔히 환경 감시의 지시종으로 이용되고 있다. 중국 조간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갯지렁이인 두토막눈썹참갯지렁이(Perinereis aibuhitensis)는 일반적으로 각종 오염물질[중금속 카드뮴(Cd)과 석유계 탄화수소]의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소우주 실험(chronic microcosm experiment)을 통하여 단일 및 복합 Cd과 석유계 탄화수소에 노출된 갯지렁이를 연구 대상으로, 석유계 탄화수로가 갯지렁이 체내 Cd의 축적 특성 및 메탈로티오네인의 유도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고찰하였다. 그 결과, 단일 Cd 스트레스 조건에서 갯지렁이 체내 중금속 Cd의 축적은 노출 농도의 증가에 따라 뚜렷하게 증가하였으며 생물축적계수는 노출 시간의 연장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복합 스트레스 조건에서 대조군보다 석유계 탄화수소의 첨가 그룹의 갯지렁이 체내 중금속 Cd의 축적은 뚜렷하게 증가되었다. Cd은 갯지렁이 체내 메탈로티오네인(metallothionein, MT)의 발현을 유도할 수 있었지만 갯지렁이 체내 Cd 함량이 180 mg·kg -1 DM에 도달할 경우, MT는 거의 포화되었다. 반면에 석유계 탄화수소는 갯지렁이 체내 MT의 합성을 뚜렷하게 유도할 수 없었으며 단일 Cd 처리에 비하여 석유계 탄화수소의 첨가는 Cd에 의해 유도되는 MT 함량에 뚜렷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이러한 결론으로 부터, 석유계 탄화수소는 MT 함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지만 Cd와 공존할 경우 MT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음으로써 야생 갯지렁이의 MT를 감시 지표로 이용할 경우 단백질 발현의 잠재적인 유도 요인도 구체적으로 구분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74295171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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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Perinereis aibuhitensis,cadmium,petroleum hydrocarbons,bioaccumulation,metallothionein,두토막눈썹참갯지렁이,카드뮴,석유계 탄화수소,생물축적,메탈로티오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