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TANG, Hao,XU, Liu-xiong,CHEN, Xin-jun,ZHU, Guo-ping,ZHOU, Cheng,WANG, Xue-fang |
초록 |
2000년부터 2007년 사이의 중서태평양 다랑어 선망어업 통계수치 및 원격탐지기술로 얻은 해수면 온도, 해수면 고도, 엽록소 농도 등 환경데이터에 근거하고 일반화 가법모형(generalized additive model, GAM)을 이용하여 중서태평양 가다랑어 어장 분포, 시공간 및 환경인자와 어장분포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일반화가법모형으로 단위노력당 어획량(catch per unit effort, CPUE)을 구현하는 편차율은 64.40%이었다. 이 중에서 기여도가 가장 높은 요인은 경도(longitude)로서 기여율은 46.27%이었다. 가다랑어 CPUE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가다랑어 어장의 분포는 계절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전년에 걸쳐 골고루 분포되었으며 어획작업은 4월에 집중되어 있었다. 가다랑어 어장은 10°S~10°N, 140°~175°E 범위에 주로 분포되어 있었다. 해수면 적정온도는 28~30℃이었고 해수면 적정고도는 70~100cm 이었으며 엽록소 적정농도는 0.01~0.20mg/m 3 이었다. 어장의 영향인자를 중요도 순으로 나열하면 경도, 위도(latitude), 연도, 해수면 고도, 해수면 온도, 엽록소 농도, 월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