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전 세계적으로 인구구조는 평균수명의 증가 및 저출산으로 인하여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른 생산가능인구의 부양부담 가중, 노인의료비의 증가, 요양보호 수요 노인 증가 등 사회, 복지 수요 증가에 따른 국가 재정의 부담은 가중 될 것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건강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건강관리(Ubiquitous Healthcare Management)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건강신호의 측정 및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컴퓨팅환경에서의 건강신호의 측정 및 모니터링은 사용자의 편리성과 더불어 측정 시스템의 정확성, 임상적 유의성 등, 기존의 의료기기 기술과 IT기술과의 접목을 통하여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을 요구하는 분야이다. 특히, 지속적인 측정을 통한 새로운 건강지표(Wellness Index)의 발굴은 사용자에게 건강관리/예방에 대한 자발적인 동기를 부여할 수 있으며, 행동변화(Behavior Modification)를 통한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는 중요한 u-Health 분야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