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생물학의 철학적 타당성 연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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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존재론연구 |
ISSN | 2093-4440,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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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0-01-01 |
초록 | 현대의 진화생물학에 의해 이루어진 생명에 대한 지식의 확대와 인간의 조건성에 대한 이해는 철학의 영역에서도 커다란 변화를 초래하였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논의는 물론, 사회생물학의 주장과 자유의지의 문제, 인식론과 윤리학의 영역에 미친 진화생물학의 영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실로 작용하고 있다. 심지어 E. 윌슨은 1998년 출판한 저서 〈통섭〉에서 진화생물학에 의한 지식의 대통합을 주장하기도 한다. 진화심리학의 경우는 인간의 마음과 의지는 물론, 전통적인 철학의 주제였던 이성에 대한 이해를 유전자와 진화의 차원으로 환원시키고 있다. 철학의 영역에서도 이러한 도전과 자극에 대해 많은 부분 철학적 대결을 벌리고 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진화생물학적 철학의 주장을 살펴보고, 그 진리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진화생물학에 의한 철학의 변화와 생물학의 철학을 살펴본 뒤, 지금 요구되는 생명철학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이어 진화론적 인식론의 의미와 한계, 진화론적 윤리학의주장을 논의한 뒤, 인간의 본성과 자유의지의 문제를 고찰할 것이다. 이어 이러한 주장에 담긴 한계를 비판하고 그 타당성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이런 변화에 따른 형이상학적 변화와 존재론적 필요성을 논의할 것이다. 이를 통해 실체론적 이해를 비롯한 근대철학의 한계를 비판하고 이를 넘어설 탈형이상학적 사유의 가능성을 살펴볼 것이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57136245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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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생명 이해,진화생물학,자연철학,진리주장의 타당성,탈형이상학,Understanding of Life,Validity for Insistence of Truth,Philosophy of Nature,Evolutionary Biology,Postmetaphys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