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JIN, Hui,YANG, Peng-bo,FENG, Gai-feng,JIA, Ning,YANG, Wei-na,WANG, Wei-xi |
초록 |
본 논문에서는 트립신 소화(trypsin digestion)의 생체 외 배양된 별아교세포(astrocytes) 순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별아교세포 배양 방법을 최적화하였다. 신생 Sprague Dawley(SD) 쥐 대뇌 피질을 일반적인 방법으로 분리한 후, 각각 0.25% 트립신을 이용하여 20분, 30분, 40분간 소화하였으며, 이로써 단세포 현탁액을 제작하였고 세포에 접종하였다. 세포가 진탕 플라스크 밑에서 가득 자란 후, 진탕 플라스크 내에 항온 진탕을 진행하였다. 소화 시간이 20분과 30분인 그룹을 일반 소화의 대조 그룹과 2차 트립신 소화 그룹으로 다시 나누었고 계대 배양과 정제를 진행하였다. 또한, 역위위상차 현미경(inverted phase contrast microscope)으로 세포 생장 상황을 관찰하였고, MTT 방법을 이용하여 세포 증식을 검사하였으며 GFAP 면역형광 방법을 사용하여 별아교세포 순도를 분석하였고 그 형태를 관찰하였으며, 유세포 분석법으로 세포 사망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트립신으로 20분 동안 소화된 세포는 원시 배양한 지 9시간 때 진탕 플라스크 밑에서 가득 자랐다. 하지만 트립신 소화 시간을 30분까지 연장시킬 경우, 세포 증식은 더욱 빨랐고 배양 7시간 때 진탕 플라스크 밑을 가득 채울 수 있으며 별아교세포 형태가 정상적이고 순도가 (70.2±4.0)%에 도달하였는데 20분 그룹보다 뚜렷이 향상하였다(P 40분 그룹은 별아교세포 순도가 20분 그룹보다 높았으나, 세포 증식이 늘었고 손상이 명확하였다. 진탕 플라스크 내에 항온 진탕을 진행한 후 2차 트립신 소화를 하는 것은 계대 배양 후 오염된 세포의 수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2차 트립신 소화 그룹은 제1대(P1)의 GFAP 양성률이 상응된 대조군보다 높았다. 그중, 30분+2차 트립신 소화 그룹의 GFAP 양성률은 (98.1±1.7)%이고 20분+대조군 P3의 수준과 상당하였으며 양자의 사망률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트립신 소화 30분+2차 소화는 별아교세포의 순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원시 배양 및 정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생체 외에서 고순도의 별아교세포를 신속하게 얻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