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DING, Ning,CHEN, Qing,XU, Hai-gang,JI, Meng-meng,JIANG, Han,JIANG, Yuan-mao |
초록 |
본 논문에서는 5년생 'Fuji 3', M26, M. hupehensis 등을 실험 재료로 선정한 다음, 15 N 동위원소 추적자법을 이용하여 표층(0cm), 상층(20cm) 및 중층(40cm) 등 3가지 시비 깊이가 왜성 사과나무의 15 N-요소 흡수, 분배 및 이용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20cm 토층 시비 처리에서 엽면적, 엽록소 함량 및 잎사귀 총질소 함량은 모두 0 및 40cm 토층 시비 처리에서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다양한 시비 처리마다, 각 기관의 총 질소량에 대한 비료로부터 각 기관에 흡수된 15 N 함량의 기여율(N derived from fertilizer, Ndff)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그중 개화성기에는 모두 뿌리의 Ndff가 가장 높았으며, 다년생의 나뭇가지가 다음으로 높았다. 새가지 생장 왕성기 및 화아 분화기 동안, 뿌리에 흡수된 15 N는 우선 먼저 새로 생긴 영양기관으로 수송되었다. 과실 팽창기 동안, 각 기관의 Ndff는 모두 비교적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다, 과실 성숙기 동안에는 모두 과실의 Ndff가 가장 높았다. 과실 성숙기 동안, 다양한 시비 처리에 따르는 15 N의 분배율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20cm 토층 시비 처리 조건에서 생식기관 및 영양기관의 15 N 분배율은 0 및 40cm 토층에 시비한 처리에서보다 뚜렷하게 높았지만 저장기관의 15 N 분배율은 0 및 40cm 토층에 시비한 처리에서보다 뚜렷하게 낮았다. 과실 성숙기 동안, 20cm 토층에 시비한 처리 조건에서 15 N 비료 이용률은 24.0%로써 0cm(14.1%) 및 40cm 토층에 시비한 처리(7.6%)에서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하지만 15 N 손실률은 54.0%로써 0cm(67.8%) 및 40cm 토층에 시비한 처리(63.5%)에서보다 뚜렷하게 낮았다. 시비 깊이가 다른 토양에서 15 N의 잔존량은 시비 깊이의 증가에 따라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