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장미라,문현경,김태랑,육동현,김은희,홍채규,최채만,황인숙,김정헌,김무상,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 |
초록 |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지역에서 유통 중인 채소류 91종 18,069건에 대해 GC와 HPLC 및 GC-MSD를 이용한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잔류 농약을 분석하여 농약의 잔류실태를 파악하였다. 채소류 중 잔류농약 검출비율은 2007년 11.2%, 2008년 8.5%, 2009년 12.0%로 나타났으며, 잔류허용기준초과비율은 2007년 4.6%, 2008년 2.8%, 2009년 2.1%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성분은 각각 2007년 43종, 2008년 30종, 2009년 36종이었으며, 이 중 2007년에는 azoxystrobin이 71회, 2008년에는 procymidone이 29회, 2009년에는 endosulfan이 24회로 가장 많았다. 3년 동안 연도별로 10건 이상 분석한 채소류의 시료수 대비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비율은 겨자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검출빈도가 높은 농약성분에 대해 연도별 농약 잔류량을 비교한 결과 diazinon, endosulfan, paclobutrazol, procymidone 검출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