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WU, Yang-ping,CHEN, Ai-hua,ZHANG, Yu,YAO, Guo-xing,ZHANG, Zhi-wei,CAI, Yong-xiang |
초록 |
본 논문에서는 중국 광시(Guangxi, G), 장쑤(Jiangsu, S) 및 일본(Japan, J) 3개 백합 군체에서 적색 패각 백합을 이면교잡하여 실험 계통(Gg, Ss, Gs, Gj, Sg, Sj)을 확보한 다음, 그 성장 특성의 비교 및 잡종강세의 평가 등을 수행하였다. 성장 분석 결과, 부유생활기 교잡 그룹의 일일성장률은 자가번식 그룹보다 더 높았다. 장쑤 백합을 모본으로 한 교장종의 패각 길이는 모두 광시 백합을 모본으로 한 교잡종보다 훨씬 더 컸으며 패각 길이는 난자 기원의 영향을 매우 뚜렷하게 받았다(P 치패 및 유패기 동안, 교잡 그룹의 일일성장률은 모두 자가번식 그룹보다 높았으며 교잡종 Gs의 일일성장률은 13일령부터 149일령까지 모두 가장 높았다. 교배 방식은 패각 길이에 매우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P 생존율 분석 결과, 교잡 그룹의 생존우위는 더 뚜렷하였으며 Gs의 생존율은 거의 모두 가장 높았다. 잡종강세 분석 결과, 교잡 그룹은 13일령 이후부터 뚜렷한 잡종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Gs는 1일령부터 149일령까지 모두 정적값을 보였다. 그리고 광시 개체군 및 장쑤 개체군 사이에서 완전한 2×2 이면교잡을 구축한 결과, 양친 평균 잡종강세는 항상 0보다 컸으며 또한 단친 잡종강세 H Gs 및 H Sg 사이에 있었다. 잡종강세 잠재지수(h p )의 분석 결과, 1-5일령의 수치는 -1 과 1 사이에 있었으며 교잡종의 감소가 생기지 않았다. 13일령 이후의 수치는 모두 1보다 컸는데 이는 교잡강세를 얻었다는 것을 제시한다. 교잡종 획득(h g ) 및 13일령 이후의 양친을 초과한 우위율은 모두 정적값이었으며, 이는 패각 길이 형질이 뚜렷하게 개량되었음을 한층 더 설명한다. 패각색 분석 결과, 후대에서 적색 패각 개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72.80%-76.49%를 차지하였으며 모두 뚜렷하게 향상되었다. 결론적으로, 교잡조합 Gs는 가장 뚜렷한 교잡강세를 보였으며, 해당 결과는 향후 3개 개체군의 교잡 육종에 유용한 참고적 근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