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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한국 '光明'사상의 현대적 지속과 '虛空'의 인식 문제 - '생명전자 태양'과 '브레인스크린'을 중심으로

논문 개요

기관명, 저널명, ISSN, ISBN 으로 구성된 논문 개요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저널명 仙道文化= Journal of Korean Sundo culture
ISSN 1975-5813,
ISBN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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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글)
저자(영문)
소속기관
소속기관(영문)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2012-01-01
초록 nbsp; nbsp;한국의 '光明사상'은 건국시조들의 이름과 弘益人間, 在世理化, 光明理世 등의 건국이념에 잘 나타나며 구체적인 모습은 '태양'으로 상징된다. 또한 광명사상은 仙道문화와 天孫문화의 핵심이 된다. 인간은 본유적으로 '태양'과 같이 '광명'한 존재이며, 그 본성은 '밝은 마음'이기에 '陽心'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는 수행을 통해 내면의 원초적 체험으로 체득된다. 한국 고대 국가의 건국이념들은 인간에 보편적으로 內在한 陽心이 발현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유체계를 고대 한국인들은 '빗살무늬토기 문양'으로 형상화하였으며, 지금까지 현대단학의 '생명전자 태양'으로 지속되고 있다. nbsp; nbsp;하늘의 속성은 '虛虛空空'하기에 '허공'과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그 허공은 그냥 텅 빈 공간이 아니라 밝은 '광명의 세계'이며 '생명전자'인 '氣'로 가득한 공간이다. 인간은 허공을 지향하여 인식을 하게 되지만, 궁극적으로 '허공과 하나 됨'으로 인식의 주체와 객체라는 상대성을 넘어 궁극적 절대 주체에 이른다. 이때 인식은 오감의 차원이 아니라 수행을 통해 초월적인 경험으로 체득되는 경지이다. 허공은 하늘을 의미하기에 '허공과 하나 됨'은 '하늘과의 하나 됨'을 의미한다. 초월적이고 형이상학적인 하늘은 하느님으로 轉化될 때 언표되어 인간의 인식 속으로 들어오며, 인간의 뇌 속에 '神性'으로 내재한다. 따라서 '하늘(허공)과 하나 됨'은 바로 '하느님과 하나 됨'을 의미하며 이는 내재한 '신성과의 하나 됨'이다. 이를 『삼일신고』에서는 '性通'이라 하고 현대단학은 '神人合一'이라 한다. nbsp; nbsp;허공이라는 우주본체 속에서 만물은 생성의 세계를 이룬다. 현대 단학에서는 허공의 인식은 '브레인스크린'이라는 정신활동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며, 브레인스크린은 ' #xE650;알', 즉 빛의 알갱이인 '생명전자'로 가득 찬 광명의 세계라고 한다. 허공에 가득 찬 생명전자가 움직여 생명의 세계를 창조하고, 생명전자를 움직이게 하는 주체가 브레인스크린이기에 이 현상세계는 인간의 마음이라는 주체에 의해 선택될 수 있고 창조될 수 있는 밝은 광명의 세계인 것이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7739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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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DDC 분류,주제어 (키워드) 순으로 구성된 추가정보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DDC 분류
주제어 (키워드) 선도,단학,광명사상,허공,하느님,생명전자 태양,양심,브레인스크린,신인합일,Sundo,Dahnhak,Bright Light Belief,Empty Space,God,Life Particle Sun,MindScreen,Medi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