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절간 척추경 나사못 고정을 이용하여 후방 교정술로만 치료한 70도 이상의 고도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 측만증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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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大韓整刑外科學會誌 =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
ISSN | 1226-2102, |
ISBN |
저자(한글) | 김진혁,석세일,안종국,김성수,정국진,임동주,성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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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06-01-01 |
초록 | 목적: 분절간 척추경 나사못의 강력한 교정력은 고도의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 측만증 환자에서 전방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을 확인하고자 분절간 척추경 나사못 고정을 이용하여 후방 교정술만으로 치료한 70도 이상의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 측만증의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분절간 척추경 나사못을 이용하여 후방 술식만으로 치료하고 최소 2년 이상(2-7.8년) 추시 관찰 가능했던 70도 이상의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 측만증 환자 23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여자가 19명, 남자가 4명이었고 평균 나이는 14.9세였다. 술전 70도 이상의(70-96도) 흉추 만곡을 가진 환자는 19명이었으며 70도 이상의(70꺼도) 요추 만곡을 가진 환자는 4명이었다. King Ⅰ형의 4명을 제외한 환자는 모두 흉추 만곡 유합술로 치료하였다. 방사선학적 측정은 술전 및 술후 기립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였다. 결과: 술전 79.5±9.1도의 흉추 만곡은 최종 추시에서 25.3±5.8도로 교정되어 67.9±7.8%의 교정률을 보였고 술후 추시 관찰상 2.5±1.9%의 교정 소실을 보였다. 술전 72.3±3.3도의 요추 만곡은 최종 추시에서 30.0±10.1도로 교정되어 58.4±14.8%의 교정률을 보였고 술후 추시 관찰상 2.4±2.5%의 교정 소설을 보였다. 술전 30±7.4도의 최하위 기기 고정된 추체 경사각은 술후 10.5±5.6도를 보여 64.8±20.9%의 교정을 보였다. 흉추 후만각은 술전 평균 28.3±11.2도(0-50도)에서 술후 평균 35.0±9.1도(22-53도)로 호전되었다. 모든 환자는 최종 추시상 척추경 나사못과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으며, 유합 부위에서 불유합의 소견은 없었다. 결론: 70도 이상의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 측만증 치료에서 전방 유리술 없이 분절간 척추경 나사못 고정만으로 만족스러운 교정 및 유지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분절간 척추경 나사못을 이용한 후방 교정술과 유합술은 고도의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 측만증의 수술적 치료로 전방 유리술이 필요하지 않게 하여 전방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게 해주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56745981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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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고도 만곡,후방 교정술,분절간 척추경 나사못,Adolescent idiopathic scoliosis,Severe scoliosis,Posterior correction,Segmental pedicle scr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