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MING, An-gang,LIU, Shi-rong,NONG, You,CAI, Dao-xiong,JIA, Hong-yan,HUANG, De-wei,WANG, Qun-nen,NONG, Zhi |
초록 |
조림 모델 최적화를 통해 인공림 생태계 탄소저장량을 제고하는 것은 이미 광범위한 관심을 받고 있다. 남아열대 8년생 Erythrophleum fordii 단순림(PE), 메밀잣밤나무(Castanopsis hystrix) 단순림(PC), Mytilaria laosensis 단순림(PM) 및 Erythrophleum fordii×메밀잣밤나무×Mytilaria laosensis 혼교림(MECM) 생태계를 연구대상으로, 탄소저장량 및 그 분배 특성에 대한 비교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Erythrophleum fordii, 메밀잣밤나무와 Mytilaria laosensis 다양한 기관의 평균 탄소함량은 각각 512.4-561.7 g/kg, 474.2-553.4 g/kg와 512.8-556.3 g/kg이다. 같은 수종 서로 다른 기관 사이 탄소함량은 뚜렷한 차이(P 각 기관 탄소함량의 평균값 크기 순서는 Erythrophleum fordii(539.3 g/kg) gt;Mytilaria laosensis(532.7 g/kg) gt;메밀잣밤나무(515.3 g/kg)이다. 다양한 임분 사이 관목층, 초본층과 낙엽층 탄소함량은 모두 Mytilaria laosensis 단순림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혼교림(MECM)이고 메밀잣밤나무와 Erythrophleum fordii 단순림은 가장 적다; 다양한 임분 사이 토양 탄소함량의 차이(P 생태계 탄소저장량 크기 순서는 Mytilaria laosensis(308.0 t/hm 2 ) gt;혼교림(182.8 t/hm 2 ) gt;메밀잣밤나무 단순림(180.2 t/hm 2 ) gt;Erythrophleum fordii 단순림(135.2 t/hm 2 )이며, 같은 구성 요소 다른 임분 사이 및 같은 임분의 다른 구성 요소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P 0.05)를 나타내지 않는다. 조림 모델은 인공림 탄소 저장량 및 그 분배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며, 혼교림을 구축하는 것은 메밀잣밤나무와 Erythrophleum fordii 지상부 탄소의 누적에 유익하나 토양 탄소의 고정에는 불리하고, 단순림을 구축하는 것은 Mytilaria laosensis 바이오매스 탄소의 흡수에 유익하며 동시에 토양 탄소 고정에도 유익하다. 그러므로 탄소 흡수원 조림 모델은 수종의 탄소 고정 특성에 근거하여 선정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