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가금티푸스 유발균인 Salmonella gallinarum 대항하는 항체의 함량이 높은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 면역처리 후 산란계의 난황에서 항체를 분리하여 총 IgY와 특수 IgY의 함량의 변화와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먼저 난황으로부터 항체의 수율과 경제적인 측면을 비교하기 위하여 난황 분리된 난황 25 g을 lambda; #65293;카라기난(Sigma C-3889) 0.1%, 냉수 가용성(MSC #10387) 1%, 2%, 90 #8451; 가용성 (MSC #10386) 1%, 2% 및 냉수 가용성(0.1%) : 90 #8451; 가용성(0.1%) = 1 : 1 1%, 2%로 사용하여 분리하는 하였을 때 lambda; #65293;카라기난 0.1%, 냉수 가용성 1% 비교적 높은 회수율과 total IgY, specific IgY 함량을 나타내었지만 lambda; #65293;카라기난 0.1%가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Specific IgY는 마지막 백신 접종 후 44주간까지 꾸준히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도 변화에 의한 total IgY의 잔존 함량을 보면 pH 5-9 범위에서 70% 이상 잔존하며, specific IgY도 pH 4-10에서 74% 이상 존재하여 산에 대하여 대체로 안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열처리 후 조항체 용액을 total IgY, specific IgY 역가 높게 유지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이로써 난황으로부터의 면역 항체 생산의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IgY는 추출과 가공처리 등에 의해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IgY를 이용한 가금티푸스의 예방 또는 치료용의 대량 생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