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문화재의 자연재해 피해양상 예비분석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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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第四紀學會誌 = The Korean journal of quaternary research |
ISSN | 1226-8448, |
ISBN |
저자(한글) | 양동윤,김주용,김진관,이진영,김민석,이상헌,김정찬,남욱현,양윤식,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환경재해연구부,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환경재해연구부,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환경재해연구부,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환경재해연구부,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환경재해연구부,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환경재해연구부,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환경재해연구부,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환경재해연구부,(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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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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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07-01-01 |
초록 | 9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문화재가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05년도 문화재 보수건수는 '86년 건수 대비 거의 6배에 달하고, 특히 경상도와 전라도의 보수실적이 전국의 63%를 차지하였다. 이는 90년대 이후 발생한 태풍이 대개 남해안으로 상륙하여 북상하는 형태였고 경로에 해당하는 전남 및 경남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석조문화재 보수자료를 기반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석조문화재를 예비 분석하였다. 이의 분포현황을 보면 토사재해와 사면 붕괴 등 사면과 관련된 재해가 58% 이상을 차지하였는데, 이는 석조문화재 중 사면에 분포하는 것이 59%로 다수를 차지하고 이들은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산사태나 토사이동으로 인한 재해에 대해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집중호우 하에서는 산사면 표층수 또한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흐르면서 석조문화재 지반의 토양을 침식시킬 수 있다. 마애불과 같이 자연상태의 암석을 이용한 석조문화재 중, 전석상태의 것은 침식이나 지반침하 등의 지반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여 지반에 변화가 오면 기울음이나 전도 등의 피해를 볼 수 있다.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석조문화재의 분포는 '90년대 이후의 5대 태풍의 전체 강우분포와 관련성이 보여 2등급 정도의 범주 안에 들어온다. 특히 태안반도와 경기의 일부 문화재는 전체 강우분포도 보다는 태풍올가 등의 강우분포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200733338361454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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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자연재해,석조문화재,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