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LI, Li,ZHANG, Jian-le,NIU, Ji-zhu,SHI, Wei-jie,MA, Xin |
저자(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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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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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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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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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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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
2014-01-01 |
초록 |
본 논문에서는 2009년과 2012년의 여름철 친황다오(Qinhuangdao) 입해구 부근 해역 내 대형저서동물(macrobenthos)의 군락 구조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동시에 대형저서동물의 군락 구조 변화 및 영향 요소에 대하여 연구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1) 2009년과 2012년 조사 해역 내 대형저서동물 종류의 구성은 주로 다모류(Polychaeta)와 절지동물(Arthropod)이고 종수와 풍도는 모두 연안으로부터 외해로 가면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였다. 2009년과 비교하면, 2012년의 대형저서동물 종수가 어느 정도 감소되었고 우세종 종류의 변화가 비교적 컸지만 종 우점도의 변화는 뚜렷하지 않았다. (2) 2009년과 2012년의 조사 해역 내 대형저서동물의 총 바이오매스 조성 변화는 뚜렷하지 않았으며, 각 생태 군집의 우위적 지위는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3) 2009년의 대형저서동물은 3개 군집으로 나눌 수 있고 2012년의 대형저서동물은 4개 군집으로 나눌 수 있다. 두번의 조사에서 서로 다른 군집 유형의 대형저서동물 구성은 모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군집의 비유사성(dissimilarity)은 주로 영향 요소의 차이성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BIOENV과 BVSTEP의 분석 결과에 근거하면 2009년의 대형저서동물 군집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 요소는 수심과 무기인 함량인 것으로 나타났고, 2012년의 대형저서동물 군집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 요소는 수심, 염도와 퇴적물의 유기탄소 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
원문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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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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