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 어간과 어미의 어휘 표상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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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형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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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저자(한글) |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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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5-01-01 |
초록 | 이 논문의 목적은 활용형이 어휘부에 등재되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용언 어간이 겪은 통시적 변화가 체언과 대비된다는 사실은 용언이 어간의 형태로 등재되어 있을 가능성을 줄여준다. 활용 시 일어나는 음운 변동은 기존에 등재소로 분류되던 단일어, 복합어와 패턴을 함께 한다. 또한 심리언어학적 실험에서는 활용형 전체가 어휘부에 표상되어 있다는 결과가 반복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코퍼스 언어학적 연구를 통해 활용형의 사용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따라서 활용형을 모두 기억한다는 것이 비현실적인 일만은 아니다. 활용형이 포함된 어휘부는 자립형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직접적인 접근이 가능한 명시적인 어휘부와, 자립형식 간의 관계를 포착한 결과물이 포함된 직접적인 접근이 불가능한 비명시적 어휘부로 나누어질 수 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ART002049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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