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부설 양어장에서 사육중인 50마리의 무지개 송어 수컷에서 채취된 정액을 각각 1989년 12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20^{ circ}C$ 와 $-40^{ circ}C$ 에서 1년 1989년 12월부터 2월까지 2개월동안 $-196^{ circ}C$ 인 액체질소탱크내에서 그리고 1990년 12월부터 2월까지 $-20^{ circ}C, ;-40^{ circ}C, ;-70^{ circ}C$ 에서 2개월 동안 동결보존후, $-13^{ circ}C$ 냉수에 해동시켜 20분간 원심분리기에서 정자를 분리시킨 다음 Tyrode 용액으로 50배 정도 희석시킨 후의 정자의 생존율 및 운동성과 신선한 난자와 인공수정시킨 후의 수정률 및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결보존전과 해동후의 정자의 생존율을 비교해 볼 때 전반적으로 생존전과 큰 차이 없이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3가지의 항동해제로 동결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 후의 수정률은 모두 $99 %$ 이상으로서 이러한 수치는 $99 %$ 이상을 나타내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고, $-20^{ circ}C, ;-40^{ circ}C, ;-70^{ circ}C$ ;-196^{ circ}C 와 같이 서로 다른 온도에서도 수정률은 대조구와 큰 차이 없이 나타났다. 1M의 DMSO의 항동해제로 $-196^{ circ}C$ 에서 2개월 동안 동결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수정률 및 부화율은 BSA가 포함된 희석액이 각자 $96 %$ 및 $8 %$ 이고, 포함되지 않은 희석액은 각각 $98 %, ;10 % ;$ 로서 BSA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에서 부화율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1M DMSO의 항동해제로 2개월동안 동종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펄 인공수정 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196^{ circ}C$ 에서 $10 %, ;-40^{ circ}C$ 에서 $34 %, ;-70^{ circ}C$ 에서 $35 %$ 로 나타났다. 1M의 methanol의 항동해제 동결보존시친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 circ}C$ 에서 $22 %, ;-70^{ circ}C$ 에서 $28 %$ 로 나타났다. 1M glycerol의 항동해제로 동결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 circ}C$ 에서 $22 %, ;-70^{ circ}C$ 에서 $33 %$ 로 나타났다. 1.5M DMSO의 항동제로 2개월동안 동결보존 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 circ}C$ 에서 $27 %, ;-40^{ circ}C$ 에서 $36 %, ;-70^{ circ}C$ 에서 $35 %$ 로 나타났다. 1.5M glycerol의 항동해제로 2개월동안 동결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 circ}C$ 에서 $34 %, ;-40^{ circ}C$ 에서 $31 %, ;-70^{ circ}C$ 에서 $31 %$ 로 나타났다. 1.5M methane의 항동해제로 2개월동안 동결보존시킨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 circ}C$ 에서 $28 %-40^{ circ}C$ 에서 $29 %-70^{ circ}C$ 에서 $28 %$ 로 나타났다. 신선한 정자의 중편부는 2본의 중앙섬유소, 9본의 외측조대섬유, 미토콘드리아초로 구성되어 있다. 동결보존시 정자는 편모의 구부러짐, 정자경부의 핵막의 이탈, 핵내용물이 유출되는 손상을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