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nbsp; nbsp;호남지역의 두 공원에서 해설프로그램 참여에 대하여 측정되었다. 해설프로그램이 제공될 당시 공원의 전체 방문객 비율로 프로그램 참여를 나타낸 것이다. 자연생태관의 입구에 설치된 자동카운터기와 주차장입구의 차량카운터기(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탐방안내소의 자동카운터기와 눈으로 계산한 프로그램 참가자들(내장산)이 통계자료로 사용되었다. 공원 전체 방문객들 중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9월을 제외하고는 평균 40%~21%가 자연생태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나 두 공원 모두 자연생태관과 탐방안내소 방문이 가장 흥미있는 활동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야간 프로그램(별자리 관찰)은 30~35%인 반면, 내장산의 야간프로그램인 산림문화체험 해설은 19.5%에 그쳤다. 두 공원의 자연생태관과 탐방안내소 방문객들과 프로그램 참가자들 사이에 큰 편차가 있었다. 도시, 군 그리고 국립공원에서 해설프로그램들과 해설프로그램 시설들이 전체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새로운 자연 또는 탐방안내소들은 공원 계획에 반영되고 있다. 환경 연구에 대한 열정이 자연과 문화유산 해설가들에게 사회적인 경제 지원이 늘게된 배경이 되었다. 이러한 서비스는 해설가와 자연해설가 그리고 관리자의 책무이다. 이들의 서비스는 사회가 경제적 지원을 할 정도로 가치있는 일일까? 경제 침체기에 해설프로그램은 예산편성에서 우선 순위가 낮을까? 공공 지원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생님들과 방문객들로부터 얻는 열정적인 지지가 도움이 되지만 정치적인 의사 결정론자들은 가끔씩 개인적인 열정보다는 숫자에 연연한다. 그러므로 프로그램 참여 수치는 공원직원들에게 중요한 통계치이다. 해설프로그램과 시설을 사용한 모든 방문객들의 비율은 더욱 더 중요하다. nbsp; nbsp;이 연구의 목적은 두 공원의 여름철 해설프로그램 참여를 측정하고, 프로그램이 제공될 당시 공원 전체의 방문객 비율과 비교하기 위함이었다. 이 연구는 2012년 여름 호남지역의 두 공원인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수행되었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은 27.5㎢에 새로지은 자연생태관이 있으며, 순천시 순천만과(課) 관할의 순천시 직원 12명과 20여 명의 해설가 그리고 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실제로 1명은 자연생태관이 개관한 시간 동안내내 근무한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은 최신식 탐조선 두 대를 보유하고 있다. 내장산 국립공원은 81.715km2로 케이블카로 접근할 수 있는 산악지역이다. 시멘트 블록 건물인 탐방안내소는 자연해설가 한명이 지키든 아니면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하든지 매일 개관한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서는 6세까지의 유치원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교실, 야간프로그램인 별자리관찰, 갈대열차 프로그램이 그리고 내장산 국립공원에서는 숨은 역사 걷기 프로그램, 목공예 교실, 산림문화체험해설 프로그램과 자연생태관과 탐방안내소 참가자들이 연구대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