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QI, Jing,LIU, Tao,LI, Zhen,GONG, Cheng-liang,WU, Hai-ping,ZHANG, Chun |
초록 |
투구게 c 인자(limulus Factor C)는 혈세포에 존재하면서 내독소에 대한 친화력이 높은 세린(serine) 프로테아제로서 내독소에 의해 활성화된 후, 트라이펩타이드(Tripeptide) 기저물을 가수분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존의 투구게 시약을 대체하여 내독소를 검측할 수 있다. RT-PCR을 통하여 투구게의 혈세포에서 투구게 C인자의 유전자(factor C) 서열을 증폭하고, Bac-to-Bac/BmNPV 바큐로바이러스(Baculovirus) 발현 시스템을 이용하여 누에 유충에서 그 단백질을 발현시킨 후, 해당 활성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감염된 누에 유충의 혈청을 희석한 후, FactorC의 활성을 측정할 수 있었다. 혈청을 500배 희석하였을 때, 내독소의 검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그 민감도가 0.2EU/mL에 달하였다. 해당 결론은 원가가 낮은 새로운 내독소의 검측 시약을 개발하는데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