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목적: 유발성 제2형 당뇨병 쥐 모델을 구축한 다음 자발적 제2형 당뇨병 db/db 쥐와 비교 분석한다. 두 가지 제2형 당뇨병 쥐 모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당뇨병 연구에서 동물 모델의 선택 그리고 실제 응용을 위해 실험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기법: 고지방 사료로 C57BL/6J 쥐를 4주간 사육하면서 복강에 STZ를 연속 3회 주사하여 유발성 제2형 당뇨병 쥐 모델을 구축한다. 감염 후 4주가 되었을 때, 육안으로 생체 쥐의 간과 신장을 관찰하고, 당내성(glucose tolerance)을 검사하며, 혈청 생화학 지표 및 혈청 사이토카인 IL-2, IL-4, IL-6, IFN-γ, TNF-α, IL-17, IL-10의 발현을 분석한다. 그 다음 같은 나이의 자발적 제2형 당뇨병 db/db 쥐와 비교 분석한다. 결과: 육안 관찰을 통해 두 그룹 쥐 모델의 간과 신장은 대조 그룹에 비해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당내성 분석에서 대조 그룹 쥐에 비해 두 그룹 쥐 모델의 각 시간대 혈당값은 통계학적 차이를 나타냈다(P 혈액 생화학 지표에서 대조 그룹 쥐에 비해 두 그룹 쥐 모델의 GLU, CHOL, LDLC는 뚜렷하게 상승하였다(P 면역 지표를 비교한 결과, 두 그룹 쥐 모델 혈청에서 IL-2를 제외한 기타 사이토카인 수준은 대조 그룹 쥐에 비해 뚜렷하게 상승하였다(P 결론: 두 그룹 제2형 당뇨병 쥐 모델은 인간 당뇨병 환자의 증상을 어느 정도 구현하였지만 당뇨병 발생의 원인이 다름에 따라 일정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자는 실제 수요에 따라 관련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참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