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GAO, Yang,XU, Ya-juan,PENG, Yan,JIN, Jing,ZHU, Bo,YU, Gui-rui |
초록 |
본 논문에서는 장기간 다양한 시비 처리에 따르는 자색토 사면경작지 토양 탄소(C), 인(P)과 미생물 바이오매스C(MBC), P(MBP)의 변화 및 그 결합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농가비료 및 짚에 무기비료(N, NP 및 NPK를 포함)를 배합 시용하는 처리 조건에서, 자색토 사면경작지 토양 총 유기탄소(total organic carbon, TOC)의 변화 범위는 90.8-100.8g·kg -1 으로써 질소비료 단일 시용 처리의 62.2g·kg -1 보다 높았다. 농가비료와 무기비료의 배합 시용 처리에 따른 토양 총인(Total phosphorus, TP)의 변화 범위는 0.65-0.84g·kg -1 인 반면, 짚과 무기비료 배합 시용 처리에 따르는 TP는 겨우 농가비료와 무기비료 배합 시용의 23%-38%였다. 단일 시용 처리에 따르는 MBP는 농가비료 및 짚+무기비료의 배합 시용 처리보다 뚜렷하게 낮았다. 농가비료 및 짚+무기비료의 배합 시용 처리에 따르는MBC/MBP는 5-26이었고, TOC/TP는 각각 92-137 및 296-653이었지만 단일 질소 비료 처리에 따른 MBC/MBP 및 TOC/TP는 각각 최고로 59 및 2,000에 도달하였다. 결론적으로, 농가비료와 무기비료의 배합 시용은 토양 P의 유효성을 증가시키고 토양의 P 공급 잠재력을 향상시키는데 더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