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QIAN, Meng-yao,RAO, Ni-ni,LIU, Ding-yu,YANG, Yang,ZHANG, Ying,WAN, Yong-li |
초록 |
현재 심방세동 동반 심실 조기수축(AF with premature ventricular contraction) 및 심방세동 동반 차이성 전도(AF with aberrant ventricular conduction)의 임상 진단에 대해 공인된 표준이 없다. 2가지 질병의 정확한 감별(discrimination)은 줄곧 의사를 곤란하게 하는 어려운 문제이다. 본 논문에서는 정확도가 높은 계산 방법을 제기하고 상술한 2가지 질병의 감별에 사용하였다. 심방세동 동반 심실 조기수축 및 심방세동 동반 차이성 전도의 임상 특성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연결 간격(coupling interval)과 대상성 휴지(compensatory pause)의 비율이 감별 특성 매개변수라는 것을 확정하였다. 검측해야 할 ECG 신호에 대해 전처리(pretreatment)를 진행한 다음 검측해야 할 ECG 신호의 매개 심장 주기(Cardiac cycle) 내 QRS-T 특성 파(characteristic wave)에 대해 정확한 위치 결정을 진행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넓고 기형적인 QRS 파군(wave group)을 식별하였으며, 연결 간격과 대상성 휴지에 대응하는 2개의 근접 R-R 간격을 추출하고 비율을 계산하였으며, 주어진 감별 역치(threshold)와 비교하고 판별하였다. MIT-BIH 부정맥(Arrhythmia Correlation) 데이터베이스에서 알고리즘을 검증하는 데이터를 얻고 10개 기록에는 모두 4,975개 비트(beats)가 있으며, 4,026개 비트의 심방세동 동반 심실 조기수축과 949개 비트의 심방세동 동반 차이성 전도를 포함하고 있다. 제기한 방법은 심방세동 동반 심실 조기수축 및 심방세동 동반 차이성 전도의 혼합 데이터에서 심방세동 동반 심실 조기수축의 민감도(sensitivity)와 양성 예측 비율(Positive predict rate)은 각각 93.15%와 98.30%에 도달하였으며 전통적인 방법보다 우수하다. 연결 간격과 대상성 휴지의 비율은 현재 자주 사용하는 연결 간격을 대체할 수 있고, 심방세동 동반 심실 조기수축 및 심방세동 차이성 전도를 감별하는 특성 매개변수로 할 수 있으며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데 지도적인 작용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