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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복원의 다의성, 전승과 창조의 딜레마 - 무주 두문마을 낙화놀이의 복원 과정을 중심으로

논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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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저널명 실천민속학연구
ISSN 1975-5740,
ISBN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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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글) 이영배
저자(영문)
소속기관
소속기관(영문)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2009-01-01
초록 이 연구는 무주 두문마을 낙화놀이의 복원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승과 창조의 문제를 다루고자 하였다. 낙화놀이가 생산ㆍ전승ㆍ향유된 문화사회적 맥락을 떠나, 하나의 문화 자원으로서 현대 사회의 축제적 필요에 의해 활용될 때는 그 문화 자원이 가진 독특한 특성이 무시될 수 있다. 특히 관광의 수요를 창출할 목적으로 낙화놀이의 문화적 형식만을 차용하여 그것을 상품화할 때, 결과적으로 그 문화적 가치는 축소될 것이다. 이러한 사정들을 고려해 볼 때, 문화 자원의 가공은 자원의 특성에 따른 기획과 실행이 매우 중요한 문제로 제기될 수 있다. 이는 문화의 전승과 창조에서 그 방향과 가치를 묻는 문제와 연결될 수 있는데, 이 연구에서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 낙화놀이이의 복원 과정을 다층적으로 조망하는 작업과 함께, 먼저 그 특이성 혹은 문화적 역동성을 분석하여 민속문화로서 낙화놀이의 진정한 가치와 창조적 활용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문화생산자들은 삶의 지리를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 낙화놀이를 그들의 자원으로서 활용한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관도 낙화놀이를 특성화하고 여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모델로 진전시키려면, 무주기업도시 사업의 핵심 시행 지구로서 이미 검증된 두문마을의 자연지리적 조건과 거기에 묻혀 있는 문화자원들을 더 발굴 복원하고 그것을 연계시켜 그 공간을 문화-생태적으로 축조할 필요가 있다. 생태문화 연구 프로그램 창출하고, 자본의 지배로부터 다수 개인들의 해방을 추구해야 한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5621727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DDC 분류,주제어 (키워드) 순으로 구성된 추가정보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DDC 분류
주제어 (키워드) 무주 두문마을,낙화놀이,복원,전승,창조,관광,생태,자본,권력 등,Muju,Nakhwa-nori,restoration,transmission,creation,polysemy,culture,ca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