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한글) |
QI, Jian-hua,WANG, Yu-jue,DIAO, Ming-ya,JING, Rui-ying,SUN, Peng |
| 초록 |
본 논문은 2011년 8월부터 칭타오(Qingdao) 연안 대기 에어로졸(atmospheric aerosol) TSP(총 부유분진) 샘플을 채집하고 이온 크로마토그래피(ion chromatography, IC)로 가용성 무기질소와 무기인 구성 요소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건성침착(dry deposition) 플럭스를 추측하고 기상상태가 무기질소와 무기인의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기 건성침착이 황해 일차 생산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여름철 칭다오 연안 지역의 에어로졸 입자, NH 4 + -N와 NO 3 - -N의 평균 농도는 각각 139.96, 9.70, 3.08 mu;g/m 3 이며 NO 2 - -N와 PO 4 3- 의 농도는 매우 낮고 각각 0.15와 1.00 mu;g/m 3 이하이다. NH 4 + -N의 함량은 NO 3 - -N의 3배이며 두가지 양의 합은 총 무기질소의 99% 이상을 차지한다. 기상상태는 입자 및 무기질소의 농도와 구성 성분에 명확히 영향주고 안개가 낀 날의 입자, NH 4 + -N, NO 3 - -N 농도는 맑은 날 보다 각각 1.48, 1.98, 2.21배 높아지며 태풍이 불때에에는 맑은 날의 1.85, 2.84, 4.50배로 된다. 강수는 에어로졸에 명확한 제거 작용이 있으며 입자와 무기질소에 대한 제거율은 각각 7.70%~32.97%와 54.16%~64.49%이다. 기상 요인과 기단(Air mass) 원천, 경로는 에어로졸의 농도와 구성 요소에 매우 큰 영향이 있다. 입자성 무기질소와 무기인의 침착 플럭스는 각각 0.55와 96.14 mu;g/(m 2 ·d)이며 황해에 흘러들어간 후 94.51~138.30 mg/(m 2 ·month)의 새로운 생산력을 생산할 수 있다. 총 일차 생산력에 대한 공헌이 크지 않지만 특수한 기상상태에서 대기 건성침착에 의한 새로운 생산력은 짧은 시간내에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입자성 무기질소와 무기인의 침착 플러스 비율은 13.7이며 침착 후 황해에 인의 제한을 받는 영양염의 구조는 명확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