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날벌레 잡는 장갑(Flycatcher gloves)은 사용자의 손이 삽입되는 장갑몸체 및 손가락사이에 모기장을 박음질로 고정하여, 숲속이나 공원을 거닐 때 내 얼굴이나 귀부분에 달려드는 모기나 날벌레를 포획할 수 있는 생활용 장갑이다. 날벌레를 잡는 장갑은 사용자의 손이 삽입되는 장갑몸체 및 손가락사이에 고정되어 날아다니는 날벌래를 포획할수 있는 모기장을 포함한다. 여름철 공원이나 산에 오를때면, 모기나 날벌레의 공격이 시작되면, 아무리 피하거나 잡으려고 애를 써도 해충의 포위망에 갇혀, 불쾌한 산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 손바닥을 마주쳐서 압사시키면 다행이고, 산행을 하는 동안 해충을 쫓는 행위를 계속하거나, 건강에 해로운 살충제를 내 몸에 뿌리고 다닐 수 밖에 없다. 한두마리도 아니고 날벌레의 습격에 속수무책인 경우가 허다하다. 날벌레 잡는 장갑은 수시로 공격해오는 날벌레의 움직임에 따라 손은 즉시 반응하여 손가락 사이로 빠져 도망가는 해충을 포획할 수 있는 장갑이다. 기존에는 모기를 ?기위해 살충제나 기피제를 신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에서 무독성 밴드 타입의 모기 퇴치 방향제를 손목이나 발목에 부착하여 산책이나 등산을 준비하였지만 모기에게만, 적용된 제한적 제품으로, 기타 숲속이나 공원에 서식하는 비래해충 날벌레의 공격에 대응하기가 쉽지않아 산행이나 산책을 마치는 동안 날벌레와의 불쾌한 전쟁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 날벌레 잡는 장갑은 기존 생활 장갑에 모기장만 박음질해서 산행을 하면 공격해 오는 날벌레 움직임 소리에 모기장이 장착된 장갑은 순간 반응하며 내 눈과 귀 주변에서 공격하는 날벌레의 비행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영화 괴물에서 보여준 살충제의 남용으로 환경오염의 심각한 재앙을 알렸듯이, 기피제나 살충제의 무분별한 사용도 줄이고, 기존 생활장갑의 용도를 벗어나지 않으며 쾌적한 산행이나 공원 산책을 방해하는 비래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고안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