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우리가 자연의 힘을 거꾸로 역행하고 있는 것이 많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연현상에 역행하면 그에 따른 보답이 따르게 된다. 그것이 우리들이 이동하려고 이용하는 차량들 앞 유리의 모양이다. 차량이 진행하면서 전면에서 부딪히는 공기를 잘 분산시키려고 차량들 전면유리를 수직으로 하는 것보다는 뒤로 약간 뉘어져 있어야 진행하면서 전면에서 부딪히는 공기를 더 쉽게 분산시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지금 출고된 차량들이 앞 유리가 모두 약간 뒤로 뉘어진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건 하나를 알고 두 개는 모르는 생각이었다. 자연의 힘을 잘 활용해야 한다. 차량들 앞에서 차량에 부딪히는 공기 방향이 바르게 부딪혀서 차량의 진행을 어렵게 하는 것만이 아니다. 공기도 무게가 있으니, 물리학 적으로 중력이 작용하니, 차량을 정면으로 부딪치는 것이 아니다. 차량의 진행속도에 따라 차량 앞 유리에 부딪치는 각도가 다르나, 삼각함수 수치로 계산하면 공기가 지구방향으로 9.8m/sec 속도로 내려오고 있는데, 지금 출고된 차량들 외관은 그 공기를 분산시키고 있었다. 그러니 전면공기를 충분히 분산시키지 못 했고, 오히려 지금 지면을 향하는 공기를 위로 밀치면서 분산시키고 있었으니, 상대적으로 차량무게만 더 가중시키고 있었으니, 연료도 더 소비하고 있었고, 주행하면서 타이어가 도로와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소음도 더 증가 시키고 있었다. 지금 출고된 차량전면유리 모양같이 약간 뒤로 뉘어지게 설치할 것이 아니라, 지금 차량들 외관과 반대로 차량들 앞의 유리를 뒤로 숙여지게 설치장착하면 차량속도에 따라 오히려 차량들이 더 경량 화되어 연료소비도 줄어들고, 차량바퀴가 지면에 접촉하는 강도도 약해지니 차량이 지나가면서 발생하는 소음도 줄어들고, 타이어마도도 줄고, 수막현상도 줄어든다. 그게 바로 시너지 효과이다. 자연의 힘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인간은 인간을 속이지만 자연은 인간을 속이지 않는다. 자연의 힘을 잘 활용해야 한다. 나는 그 자연의 힘을 이용하고 다니기에 신호등체계가 많은 도시에서는 자전거가 차량들과 거의 속도가 비슷하니 자전거로 이동하고 다닌다. 인간에게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인데, 건강과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진행하며 자연의 힘을 이용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앞의 신호등 체계가 언제 어느 방향으로 가도 된다는 신호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타고 가던 서서히 진행하고 있다가, 신호등이 바뀐 시간을 예상해서 자전거가 멈추지 않는 상태에서 물리학적 관성의 법칙으로 가속하게 되니, 시내에서는 자전거가 승용차량과 거의 이동속도가 비슷하기에 자전거로 이동하고 있다. 그렇게 인간에게는 아는 것이 힘인 것이다. 그러나 승용차들로 이동하는 사람도 자연의 힘을 이용하지 못 하고 있다. 도로 신호체계를 알려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자기차량이 멈추어야 할 시간을 잘 알 것이니, 그 짧은 시간이라도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서 차량무게로 인해 자기차량이 서서히 앞으로 진행하게 하다가, 앞 신호가 바뀌면 가속페달을 밟아서 앞으로 진행하면 차량의 연료소비도 줄고, 정지해 있던 차량을 다시 가속하며 낭비되는 연료의 소비도 줄어드는데 사람들은 자연의 힘을 이용하지 못 하고, 남들이 하고 있는 방식으로 살고 있다. 이순신 장군도 자연의 힘을 이용해서 그 많은 왜선을 침몰시켰다. [색인어] 굉음. 수막현상. 관성의 법칙. 중력가속도. 가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