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기상관측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일회성의 라디오존데를 대체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멀티콥터(드론) 기반의 기상관측 복합센서를 이용한 기압, 온도, 습도, 풍향, 풍속 등 기상요소의 고도별 실시간 관측 기술에 대한 것이다. 특히, 비행 조건 및 멀티콥터 제작 특성에 따라 멀티콥터 각각의 프로펠러는 다르게 구동되는 만큼, 바람의 세기를 변화시켜 시험하는 풍동시험 데이터로 프로펠러 회전에 따른 난류(혹은 와류)를 보정하는 것은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상에서 사용하는 개방형 풍속·풍향 센서(3Cup과 Rudder회전 타입 풍향·풍속계, 초음파 타입 풍향·풍속계) 대신 멀티콥터 진행 방향에 설치하는 경량 장축 튜브 내부에 풍속센서(풍동 형태)를 적용하면 프로펠러 회전에 의한 난류 영향을 제거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멀티콥터의 회전비행모드(Yawing)로 회전하면서 경량 장축 튜브형 풍속센서로 측정하는 풍속이 제일 높은 방향(방위각센서)을 풍향으로 결정하는 방법이다. 이와 함께 2,500m 이상 상승하는 멀티콥터에 드론 낙하산을 부착하고, 정상적인 하강 속도를 정해진 시간 이상 벗어나는 경우 낙하산을 작동시켜 하강 속도를 감소시키도록 구성한다. 이를 통하여 일회성 라디오존데를 대체할 경우, 국지적인 기상감시, 기상예보, 기상연구를 위하여 기압, 온도, 습도, 풍향 풍속, 미세먼지 등의 기상요소에 대해 보다 많은 지역(현재 국내 라디오존데는 7개 측위소에서 하루 2회 실시)에서 고도별 실시간 계측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