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장난감도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나의 몸 관리지침은 없다. 건강 교육이 영어나 수학보다 수십 수만 배 중요하다는 이론에 누구도 이의가 없다. 국민의 건강을 국가가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유치원부터 노인정까지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가르쳐할 의무가 국가에 있다. 보이지 않은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듯이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눈으로 보이는 모든 생명체의 생사를 좌우한다. 생명체는 영양으로 산다. 그러므로 음식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음식이 소화기관에 들어가도 영양으로 바꿔주는 장내미생물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교육하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고 질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교육하면 스스로가 질병의 원인을 깨달아 스스로 치료함으로 건강보험 1/5만 납부해도 남는 국민행복시대가 건설된다. 질병을 치료해 주는 정책보다 질병을 예방하는 정책이 훨씬 중요하다는 이론에 누구도 반론이 있을 수 없다. 불행하게도 생명의 기초이자 근본인 장내생태계를 의대에서도 교육하지 않았다. 생명의 섭리인 발효와 부패를 의과대학에서 교육하지 않았고, 의대에서 방귀 악취가 얼마나 치명적인 독소인지 교육하지 않았다. 고양이로 쥐를 잡듯이 유해균을 슈퍼유익균으로 잡는 조물주가 만든 근본의학, 치료의 왕도를 의대에서 교육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내유익균이 죽는 항생제를 만병통치로 사용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인 55kg 기준 방부제와 착색제, 감미제, 발색제를 연간 24.69kg을 먹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방부제가 무언가? 세균을 죽이는 독소로 이름만 다르지 항생제이고 살균제이다. 소비자들에게 방부제가 해롭다고 소문이 나니 식품업체가 보존제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 쏘세지 등 육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유화제(계면활성제) 등 가공식품에 화학첨가물이 400여 종이 넘는다. 이런 독소를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즐긴다. 커피 한잔을 어항에 넣으면 물고기가 3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전부 죽고 진딧물이 죽는 독소이다. 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국가 연구기관의 통계를 인용한 자료를 보면 한국인의 혈중독소축적량이 미국인의 3.2배, 독일보다 5.7배, 캐나다보다 4.4배나 더 축적되었다는 사실을 방송했는데 이 방송에 반영되지 않은 식품첨가물로 소세지 제조에 사용되는 유화제는 계면활성제로서 사실상 발암물질로 밝혀졌다. 이런 식생활을 방치하고는 절대로 국민행복시대를 기대할 수 없다. 별을 따오는 지식을 배워도 건강을 잃으면 그만임으로 교육의 1순위가 건강이다. 학교에서 한두 시간만 생명의 원천인 장내생태계를 교육했다면 학생을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을 만들었을 것이다. 건강한 토양에 뿌리를 내린 식물에 질병이 없듯이 소화기관의 건강관리와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수학을 가르치는 시간의 1/100만 생명의 원리를 교육했다면 질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스스로 깨닫는 지혜를 줬을 것이다. 본 발명은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지혜와 스스로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는 지혜와, 스스로 질병을 치료하는 올바른 생물학적, 의학적 지혜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는 교재를 구축한 미생물박물관 또는 미생물교육장, 생물학교실을 제공하여 의료보험 1/5만 납부해도 남는 국민행복시대건설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