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본 발명은 인류의 숙원인 꿈의 에너지라 할 수 있는 대체 에너지원들 중에서 한가지로 제안되고 있는 무한동력을 창출한다는 영구기관의 실현도 가능케 할 수 있는 에너지증강장치의 원리와 그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로부터 대체에너지로서 제안되어 오고 있는 영구기관(永久機關, Perpetual-mobil)은 과학적 탐구와 학설에서 에너지보존법칙에 위배되므로 실제로는 존재할 수 없어 불가능 하다는 것이 과학적 결론에 의한 주지의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를 발명 및 개발하기 위한 부단(不斷)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바, 많은 논의와 과학적 탐구가 지속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로써, 노력에 비해서 이렇다할 성과가 아직까지 없었음은 물론이다. 이와같이 불가능이라는 영구기관의 개발은 온갖 시련과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이유인 즉, 첫째는 이제까지 인류문명을 영위하게 해준 지구상의 화석연료등의 부존자원의 고갈(枯渴)이 심화되어가고 있으며, 둘째는 신에너지라는 원자핵에너지의 이용에도 그 활용이 일반적이지 못하다는 등의 한계와 방사성 폐기물의 막대한 배출로 자연계에 치명적인 위험을 안겨주는 등의 폐해가 발생되고 있으며, 셋째로 구태의연하지만 자연계에서 얻을 수 있다는 수력(水力), 풍력(風力), 조력(潮力), 태양열, 기타 대체에너지를 얻기 위한 개발 및 설치비용에 대한 효율이 너무 낮다는 등의 취약성 때문에 이의 활용과 발전이 절박한 현실에 비해서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이러한 여러현실을 감안 및 예측하여 대안으로서 제안된 것이 다름아닌 무한적인 동력(無限動力)을 비교적 영원하게 창출해낼 수 있다고 하는 이른바 영구기관(永久機關)을 개발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영구기관이라는 것은 종래로부터 제 1 종 및 제 2 종의 영구기관으로 구별하여 제안되었고, 많은 논의와 함께 실험을 거듭해 왔는데, 일반적으로 연속적인 운전에 의하여 에너지(Enargy)를 창출하는 기계장치 및 열을 모두 남김없이 일로 변환하는 기계로 일컬어지고 있다. 즉, 예를 들어 외부로부터의 에너지 공급을 받지 않고도 회전 또는 왕복 및 진동 등의 일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기계장치를 제 1 종 영구기관이라 하고, 하나의 열원(熱源)으로부터 열(熱量)을 흡수하여 그것을 전부 외부에 대한 일로 계속적으로 바꾸는 기계장치를 제 2 종 영구기관이라고 하는 바, 열역학이 설립되기 전에는 특히 제 2 종 영구기관은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여러 가지 논의도 있었고 실험도 행해져 오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이러한 영구기관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오늘에 이르기 까지의 과학적 판단에 의한 결론이며, 기존 과학계의 사상(思想)으로도 역시 불가능이라는게 엄연한 사실로써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趨勢)로써, 이와같은 과학적 결론을 바로 에너지보존법칙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토록 신성불가침적으로 결론지어지고 있는 불가능이라는 과학적 판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발명은 이른바 영구기관을 실제적으로 가능케 하기 위해서 에너지증강장치라는 중간단계를 삽입하는 등의 원리와 그 방법을 제안하는바, 일반론적인 영구기관뿐만 아니라 단순하게 이와같은 에너지증강장치만을 별도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자연계에는 영속적(永續的)인 운동을 하는 물질 또는 물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태양계내에서만 보더라도 지구 자체의 자전은 물론이고 지구둘레를 수십억년동안이나 공전하는 달을 비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