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본 발명은 아열대 식물인 망고잎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성을 알아봄으로써, 기능성 화장품 조성물로서의 가능성을 살펴보았으며, 망고잎을 유산균과 유용미생물(EM)로 발효 과정을 통해 항산화성 평가를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먼저, 망고잎 추출물의 경우, DPPH(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 assay 를 통해 농도에 따라 항산화능이 높게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망고 잎 추출물 농도가 50 mg/mL에서 가장 높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OS(Reactive oxygen species)와 MTT assay를 측정함으로써 망고 잎이 농도가 증가할수록 항산화성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대로 농도가 증가할수록 정상세포에 비해 세포독성도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를 통해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미백 저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 역시 망고잎 추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망고 잎은 항산화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인체에 안전하므로 기능성 화장품의 조성물로써 사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망고잎 발효추출물의 경우, DPPH 라디칼 분석을 통해 합성 항산화제인 BHT에 비하여 유산균(Casei KCTC 2180)과 E.M 발효추출액농도에 따른 항산화능이 높게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 역시 유산균과 E.M 발효추출액 농도가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ROS(Reactive oxygen species)는 EM 발효의 경우 농도가 증가할수록 10μL에서 형광의 세기가 50μL에서의 형광의 세기보다 강하게 나타나 항산성의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RAW 264.7 cell을 이용한 MTT assay 측정에서 농도에 따른 세포독성은 유산균과 EM발효 추출물 모두 안전성을 가졌다. 티로시나아제 저해활성(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를 통해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미백 저해 효과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질산염 소거능 역시 망고잎 발효추출액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