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짜장면을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짜장소스의 기본가공물을 가공하는 가공방법에 대한 것으로, 복음솥에 식용유를 일정량 넣어 가열하는 1단계(S110)와;돼지고기의 지방(기름) 부분을 민찌기에 잘게 갈아 복음솥에 넣고 지방이 식용유에 상당부분 녹아 없어지기까지 볶아주는 2단계(S120)와; 돼지고기를 카레나 짜장고기 크기보다 조금 더 잘게 절단하여 볶음솥에 넣어 볶아주는 3단계(S130)와; 대파, 양파는 잘게 설고, 마늘은 잘게 간 마늘을 볶음솥에 넣어 적당히 볶아주는 4단계(S140)와; 춘장을 튀기는(볶는) 단계로 식용유와 춘장을 1:1 비율로 하여 튀김솥에 넣고 공기방울이 끓어오르기 시작한 시점부터 온도를 낮추고 약 20분 정도 볶은 후 잔 공기방울이 자글자글 올라올 때까지 잘 저으면서 튀겨준 후 가열을 멈추고 기름을 따라 버려 볶은 춘장을 만드는 5단계(S150)와; 볶음솥에 S150의 볶은 춘장을 뜨거운 상태에서 넣고 같이 섞으면서 계속 볶아주는 6단계(S160)와; 여러가지 조미료를 투입하는 단계로서 화학조미료를 줄이기 위해 표고버섯 분말과 다시마 분말, 간장분말을 넣고 설탕, L-글루타민산나트륨, 고추가루를 넣어 온도를 약간 낮춘 상태에서 잘 저으면서 볶아주어 완성하는 7단계(S170)의 가공 과정을 거쳐 짜장소스 원료 가공물을 가공하게 된다. 이 가공물을 활용할 경우 쉽게 맛있는 짜장소스를 만들 수 있는데, 압력솥에 야채와 짜장베이스와물만 넣어 끓이고 끓은 후에 전분과 소금만 넣으면 짜장소스가 완성되므로, 볶는 과정이나 복잡한 요리과정 없이 간단히 맛있는 짜장소스가 완성된다. 또한 짜장베이스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물과 야채가 들어가지 않고 모든 재료와 양념을 유처리를 통해 완성하므로 유통기한이 길어지고 부피가 작아져 유통이 용이 해진다. 가정이나 급식소에서 누구나 쉽게 짜장소스를만들 수 있고, 전문 주방장이 없는 중화요리체인점을 구성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