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화학섬유 폐설을 주원료로 하는 화삼판재의 제조법에 관한 것으로서 융점이 높고 낮은 두 그룹의 각종 화학섬유 폐설을 수집 절단하여 혼합한 다음 융점이 낮은 그룹의 융점에서 가열용해하여 그 용융액이 융점이 높은 그룹의 화학섬유 폐설을 감싸아서 연신성, 굴곡성, 고탄성, 내열성, 내수성이 강한 골빼대 역활을 하게 하므로서 소재의 조직이 보강되고 뒤틀림과 균열을 방지하며 입체 가공이 가능하여 목재나 프라스틱 대용자재를 염가로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구성은 화학섬유 페설과 화섬직물 폐설을 혼합용융하여 형성되는 화섬판재에 있어서 융점이 높은 화섬 그룹인 포리에스터섬유, 아클릴섬유, 나이론섬유 등 페설과 융점이 낮은 화섬 그룹인 포리프로피렌섬유, 엑스란섬유, 파이렌섬유등 폐설을 각각 절단하여 50 대 50 용적비로 혼합압축한 다음 융접이 낮은 화섬 그룹의 융점인 190-210℃에서 500-800톤의 압력을 5-8분간 가압하여 융점이 낮은 화섬 그룹의 용융된 용액이 용융되지 아니한 융점이 높은 화섬 그룹의 폐설을 감싸서 매설하여 일체로 형성된 1차 중간제를 콜드프레스에 이송시켜서 300-500톤의 압력으로 2-7분간 가열 가압하여 경화 성형함을 특징으로 하는 화학 섬유 폐설을 주원료로 하는 화섬판재 제조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