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드론을 사용한 산사태 예측을 위한 지형자료 생성 및 이를 이용한 산사태 위험지역 선정 방법에 관한 것으로, GNSS 수신기와 관성항법장치(INS)이 탑재된 드론을 활용하여 대상지에 대한 항공사진 낱장을 촬영한 후 영상접합을 통해 정사사진과 수치표고모델(DEM)을 제작하게 되며, GNSS 측량을 통해 취득한 지상기준점(GCP)을 이용하여 영상에 대한 정확한 좌표매칭을 수행한다. 드론을 통해 구축한 수치표고모델(DEM)은 산사태 예측을 위한 무한사면안정해석모형의 입력자료로 제공되며, 이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등급을 6단계로 구분할 수 있고 또한 물골분석을 통해 토석류 발생지역도 선정한다. 드론으로 구축한 수치표고모델(DEM) 자료에 대해 흐름방향분석, 상류기여면적 및 집수면적을 공간정보(GIS) 분석기법을 통해 자동으로 계산함으로써, 무한사면안정해석에 사용되는 기초자료를 효과적으로 생성한다. 또한, 무한사면안정해석의 사면안정지수(SI) 기준을 통해 6등급으로 분류된 산사태 위험도를 제작할 수 있었으며, 이 중 SI가 매우 낮아 산사태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도면에서 확인하여 산사태 위험지역을 예측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물골분석을 통해 토석류 발생 가능성이 높은 토사붕괴 위험지역을 도면에서 확인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산사태 및 토석류 발생 저감을 위한 사면보강이나 주민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지반재해 분야의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