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상하가 분리되는 직포를 2중직으로 분리 직조하여 모래등을 수날한 포대매트를 사용하여 연약한 기초지반을 보강하므로써 부분침하 현상을 방지하고 성토재의 혼입 및 기초지반의 함몰정도를 적게 하여 경제적이도록 한다. 해안을 매립하는 토목공사 현장에서 지반별특성, 성토량 및 구조물 하중에 따른 역학이론을 토대로 모래층 두께가 결정되면 이를 수납할수 있는 포대부(12)의 크기가 정해지고 구조물 설치면적에 필요한 폭의 포대매트(10)를 마련하여 보강할 연약 지반상에 위치시킨다. 이때 포대매트(10)는 두개의 직포를 부분적으로 2중으로 하여 포대부(12) 및 투수부(14)를 형성하고 주입구(16) 및 측면 연부들에 위치한 연결공(18)들을 마련한다. 그후, 펌프카 등과 같은 압송 장치를 사용하여 모래주입구(16)를 통해 충전시킨다. 모래등이 완전히 충전된 후에는 주입구(16)를 끈으로 묶어 밀폐시킨다. 또한 주입구(16)는 모래등이 완전히 충전되면 기둥을 형성하여 적하된 암석등의 이동을 방지한다. 포대 매트(10)에 모래를 완전히 충전시킨후에 암석등을 투하하여 성토작업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