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광대무변한 우주간에는 눈에 보이는 유한한 물질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도 보이지않는 무한한 공간이나 중력과 같은 무한한 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 과학에서 에너지 보존법칙은 이러한 유한과 무한 가운데 유한한 물질만을 생각하는 법칙으로서 중요한 무한은 도외시한 부분적인 오류에 빠져 있다. 특히 무한한 중력은 무게로서 그 계량계측이 가능한 물리성이 있는 것으로 이러한 무한한 힘을 도외시한 것은 큰 잘못이었다. 중력은 엄연한 하나의 힘으로서 당연히 일정거리의 운동으로 일이 되고 에너지가 될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에너지화를 성공시키지 못한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공간에서는 지구라는 거대한 중력이 홀로 작용하는 중력단일 체제가 되어 태극과 같은 음, 양 이원상생의 창조이론을 적용 또는 연출시킬 수 있는 상황이 못되었던 까닭이다. 그러나 이것이 수중이라면 중력과 또한 중력의 반사작용이 되는 부력이 서로 이원상생의 창조이론을 연출시킬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온전히 마련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무한동력 연구가들이 모두 실패하고 만 까닭은 영원불멸의 진리와 신비의 줄거리를 따라 잡지 못하고 마치 소경 코끼리 만지기 식이 되었기 때문이다. 진리의 요채가 되는 태극창조이론은 우리나라 천부경으로 전해 내려왔고 이것이 복희팔괘방위도가 되어 유교의 근원이 되는 역경을 창시하게 되는데 이 모두가 너무 난해하여 해석적용이 어려운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인류 구원 비밀의 성경에서도 창조의 실재는 설명되었으나 여기에서도 이것을 올바르게 깨닫지를 못하였던 것이다. 결국 진리와 비밀의 결론은 역경과 성경이라는 두 시각이 합일하여 만물창조근원이 되는 에너지 창조라는 물리성에 초점이 맞추어졌을때에 비로서 풀릴수 있었으며 이로서 역경과 성경과 자연은 참으로 그 본연의 빛을 온세계에 빠짐없이 넉넉하게 그리고 찬란하고 광명하게 비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