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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만성구강안면통증 환자의 체성감각과 싸이토카인 양상의 규명을 통한 개별화된 통증치료 개발 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22-03-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단국대학교
연구책임자 김혜경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 연구개요 만성구강안면통증 환자는 개인마다 이환부 (affected region)에서 체성감각 (somatosensory perception)의 저하 (hypoesthesia) 혹은 증가(hyperesthesia)가 예측되며 각기 다른 싸이토카인의 발현(pro-inflammatory profile vs anti-inflammatory profile)를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환자의 통증 표현형 (pronociceptive vsantinociceptive) 규명하고 관련된 싸이토카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3개월 이상 구강안면부의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여 **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환자 중 삼차신경의 손상과 관련된 외상 후 신경병성 통증, 빈혈 혹은 구강건조증과 같은 이차성 원인이 배제된 일차성 구강작열감증후군, 기존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통증을 보이는 만성 턱관절 환자 그리고 뚜렷한 이유없이 구강안면부의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비정형 안면통으로 진단된 환자 중 빈혈, 당뇨, 자가면역질환 및 유전성 신경 질환와 같은 전신 질환으로 인한 구강안면 통증 및 뇌질환, 구강건조증, 잘 맞지 않는 보철물 등 이차성 원인으로 구강내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18세 미만 혹은 70세 이상 고령 환자나 정신지체가 있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는 제외한다. 상기 기준을 만족하며 실험과정에 동의한 환자는 총 38명으로 만성구강안면통증환자로 분류된 환자는 평소 진단과정과 같이 임상 평가(주관적 통증 양상 평가) 및 체성감각 (감각결손 및 통각과민 상태의 평가) 및 정서적 스트레스의 평가를 시행하였다. 단, 병력청취를 통해 기저 질환에 대한 일차 screening을 시행하여, 염증상태를 동반한 만성 질환자는 배제함. 만성통증 환자군으로 포함된 환자의 경우, 혈액검사를통해 다양한 싸이토카인을 포함한 염증 물질을 평가함. 이후 환자의 주관적 통증 양상과 통각발현 양상에 따른 염증성 물질의 표현형 평가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통증의 강도가 높은 환자일수록 인지왜곡현상과 Transforming growth factor beta의 수준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많은 문헌 고찰을 통해 Transforming growth factor beta는 neuron과 glial cell간의 neuroimmune interaction을 통해neuropathic pain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통증 강도가 낮은 환자군에서는 TGFẞ 가 높게 검출되었으며, 통증 강도가 높은 환자군에서는 TGFẞ가 낮게 측정되었다. 이런 결과는 통증이 심한 만성구강안면통증환자에서 TGFẞ의 수준이 핵심적 바이오마커임을 시사한다. □ 연구개발성과의 활용 계획 및 기대효과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본 연구를 통해 만성구강안면통증환자의 통증이 심할수록 파국화와 같은 인지왜곡현상을 보였고,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의 수치가 저하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만성구강안면통증환자의 경우 인지왜곡현상이 높은 경우 인지행동조절법 (cognitive behavior therapy)을 시행하고,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의 수치가 저하되어 있는 경우, 항염증 싸이토카인 수준의 문제임 예측할 수 있다. 환자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신경 전달 물질의 강화 혹은 억제에 효과적인 최적의 약물 선택 및 개발에 중추적 기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만성 신경병성 통증에 관한 체성신경 표현형과 정서적 고충의 수준을 밝히고 싸이토카인 수준의 측정하는연구를 통해 개인의 임상적 통증 표현형 (sensory, psychological phenotypes)과 싸이토카인 프로파일(cytokine phenotypes)을 규명하여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는 최적의 맞춤의학(personalized pain medicine)을 찾고자 한다. 본 연구자가 아는 바에 의하면 실제 만성구강안면통증 환자의 통증 표현형 (Sensory phenotype)과 싸이토카인 (Cytokine phenotype)의 레벨을 비교 분석하는 연구는 매우 드문 실정이며, 본 연구를 통해 환자의 임상적 통증 표현형과 관련이 있는 싸이토카인이 밝혀졌다. 향후, 더 많은 표본에서 임상표현형을 더 세분화하여 관련된 바이오마커를 규명한다면 난치성 만성구강안면통증의 기전이해와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2p)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220001317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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