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Ⅳ. 연구개발결과 가. 육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수입증가가 국산축산물의 수급 및 생산인력에 미치는 영향 ○ 주요연구성과 ▷쇠고기의 기준전망치(baseline) ▷시나리오 분석결과: 수입 5% 및 10% 증가시의 영향을 기준전망치와 비교 ○ 기대효과 ▷FTA의 급격한 추진에 따라 축산물 농가에 대한 타격이 우려되는데, 쇠고기에 대하여 수입이 변화하는 경우에 예상되는 수요와 공급, 생산량, 가격, 인력에 대하여 기본 베이스라인 및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공하여 이를 고려한 대비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 ▷비육우 생산 축산인에게 최초의 중장기 전망정보를 제공하여 경쟁력 향상 기대 ▷여타 축산품목(돼지, 닭, 오리)도 유사한 방법으로 분석되어 있으니 활용을 바란다. (농촌진흥청에 제출되는 최종보고서 참조) 나. 소비자의 농식품(미곡, 돈육) 구입품목, 구입빈도, 구입량 선택행위 ○ 주요연구성과 ▷미곡 ● 백미, 현미, 찹쌀, 흑미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백미의 선택확률이 가장 높고 찹쌀의 선택확률이 가장 낮다. ● 소득이 높을수록 일반미에 비해 찹쌀과 현미를 선택할 확률이 증가한다. 그러나 흑미의 선택확률은 감소 ● 연령이 높을수록 백미에 비하여 찹쌀, 현미, 흑미 선택확률 증가 ● 가족원 수가 많을수록 백미에 비하여 현미 선택확률 감소 ● 전업주부일수록 백미에 비하여 현미 선택확률 증가 ● 부모를 모시고 살수록, 일반미에 비하여 찹쌀 선택확률 증가 ● 외식비 지출이 많을수록 백미에 비하여 현미, 흑미의 선택확률 감소 ● 조식 인원이 많을수록 현미의 선택확률 증가 ● 석식인원이 많을수록 현미와 찹쌀 선택확률 감소 ● 주말은 흑미 선택확률 감소 ● 봄에는 현미 선택확률 증가, 찹쌀 선택확률 감소 ● 여름과 가을에는 흑미 선택 감소 ▷돈육 ● 고소득층일수록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부위 선호(소득이 높을수록 특수부위 선호) ● 가족 수가 많거나 저녁식수 인원이 많을수록 사태(찌개용 부위) 선호 ● 외식을 선호하는 가구는 갈비와 삼겹살 선호(다른 부위는 선택확률 감소) ● 전업주부나 노년층은 조리가 필요한 부위 선호 ▷전업주부는 삼겹살에 비하여 뒷다리, 사태 선택확률 증가 ▷부모를 모시는 가구는 삼겹살에 비해 갈비, 뒷다리, 목심 등의 부위 선택확률 증가 ● 주말에는 다른 부위보다 삼겹살을 선호(가족모임, 나들이) ● 겨울에는 삼겹살에 비해 갈비와 앞다리의 선택확률이 증가 ○ 기대효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농식품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대비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마련에 기초자료 제공 ▷시장세분화를 통한 유망 농식품 시장 및 상품 예측 ▷수요자 중심의 식품정책과 농업의 대응방향 제시 다.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딸기 판매 전략 활용 ○ 주요 연구성과 ▷딸기 구입 시기 ● 딸기 구매는 '제철에' 구매한다는 응답비율이 80.6%로 가장 많았고 실제 2013년 구입액 비중을 보면 12월부터 4월까지 대부분의 소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철에 판매하지 못하면 판매가 어려우므로 이를 고려한 출하시기 조정이 필요하고 제철에다 팔지 못한 딸기는 가공 등을 통해 판매해야한다. ▷가정에서 딸기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구성원 ● 자녀는 섭취 1순위에서도 비중이 가장 높고, 1순위와 2순위를 합한 빈도도 가장 높아 가정 내에서 딸기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가정주부는 섭취 1순위에서 2번째로 비중이 높고, 2순위에서는 가장 비중이 높아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