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Ⅴ. 연구개발결과 ○ 동남아시아 및 중국 동남부지역 적응 수출용 감자품종 육성 - 우량계통 육성 : 연차별로 인공교배, 실생세대 양성 및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우량계통들을 선발하였음. 선발된 계통들은 농촌진흥청 주관 감자 신품종개발공동연구 지역적응시험에 공시하여 품종선발을 실시였음 - 1차년도 선발하여 지역적응시험에 공기된 대관2-46호는 2016년 12월 농촌진흥청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발되어 '강선' (强璇, Gangsun)으로 명명되었으며 2017년 상반기중 국립종자원에 품종출원 예정임 - 2년차부터 선발된 계통들은 대관2-47호∼대관2-59호 등 13계통이며 2017년 이후 연차적으로 신품종 선정위원회에 제출하고자 함 - 현지적응성 검정은 베트남 위주로 실시되었으며, 1-2년차에는 지역적응시험 공시계통과 품종 위주로 실시되었으나, 3-4년차에는 생검예비, 생검본시험 공시계통 등 조기선발을 목표로 실시하여 고운, 은선, 금선 등 적응성이 우수한 품종 선발 - 동남아시아 기상조건과 유사한 제주에서 저온단일적응성을 검정하여 '강선' 품종 선발에 기여하였고, 아열대·열대 지역에 만연한 풋마름병 저항성을 검토하여 3계통을 선발하였음 ○ 중국(북방지역) 및 중앙아시아 지역적응 수출용 감자품종 육성 - 우량계통 육성 : 초기에는 국내에서 실시하였으나 3년차부터는 수출대상국 현지에서 선발을 실시함으로써 생산력검정본시험에서 11계통을 선발하였음 - 중앙아시아 사막기후 지역에 적합한 내염성, 내서성 계통 선발을 위한 기초기술을 개발하였고, 신품종 육성에 활용하고 있음 - 몽골, 중국 북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에서 현지적응성을 검정하여 현지 적응 품종을 선발하고 있음 ○ 수출용 감자품종육성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 평가 및 육종소재 개발 - 수출대상국의 주요 재배품종, 선진국의 신품종을 수집하였고, 근연야생종을 이용하여 유전자원을 개발하여 총 180품종을 확보하였고 112점을 생물자원으로 등록 - 더뎅이병, 풋마름병 등 저항성 유전자원을 개발하여 1, 2세부프로젝트에 교배용 자원으로 제공하였으며, 수출용 씨감자를 생산하는 기업체에 현지 품종의 무병주를 제공하였음 - 품종보호 및 구별을 위한 DNA 마커를 특허출원 ○ 수출용 감자품종육성 효율증진을 위한 분자표지인자 및 유용유전자 개발 - 유용유전자 개발을 위하여 Solanum nigrum 등 근연야생종 유전자원의 특성을 분석하고 역병 등 저항성 유전자원 개발을 추진 - 역병, 더뎅이병, 풋마름병 저항성 유전자원을 육성하기 위하여 유전집단 양성 및 평가 (출처 : 요약문 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