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분석자 서문 NAD+에 관련한 연구들을 통해 노화 관련 기능저하와 질병 발생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얻어졌다. 특히 두 가지 NAD+ 중간체,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 (nicotinamide riboside(NR))와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nicotinamide mononucleotide(NMN))들을 보충하면 노화 관련 질병의 예방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이들 NR과 NMN은 조직, NAD+ 합성효소 발현 상태, 수송체 등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이는 듯하다. 본 분석은 NAD+의 대사작용과 노화 수명연장을 연결하는 복잡한 개념이 어떻게 연구되고 있으며, 실제 인간의 건강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전임상 결과들을 소개한다[1]. 2. 목차 1. 개요 2.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Nicotinamide Mononucleotide) 3.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 (Nicotinamide Riboside) 4. 현재 이해 정도의 한계 및 NAD+ 생합성 향상을 위한 해로운 효과들 5. NMN과 NR의 in Vivo 약물동역학(Pharmacokinetics) 6. 시스템적인 NAD+ 생합성 7. 결론 NAD+ 생물학에 있어서 새로운 시대가 열린 만큼, 새로운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소기관에서의 NAD+ 생합성, 즉 핵과 미토콘드리아 같은 세포소기관이 자체적으로 NAD+를 합성하는 특징적인 인자들을 소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NAD+ 중간체는 서로 다른 세포소기관 사이에서 공유가 되는 것인가? NMN 또는 NR이 실제 미토콘드리아로 이동하는가? 또 다른 흥미로운 질문은 특정 수송체가 NMN과 NR을 위해 존재하는가이다. 향후 많은 흥미로운 발견이 NAD+ 생물학에서 이루어진다면 궁극적으로 인간의 효율적인 치료제로서 새로운 주목할 만한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다. References 1. Yoshino, J., Baur, J. A., Imai, S (2017) NAD+ Intermediates: The Biology and Therapeutic Potential of NMN and NR. Cell Metabolism 27(3):513-528. 2. Canto, C., Menzies, K.J., and Auwerx, J. (2015). NAD(+) metabolism and the control of energy homeostasis: a balancing act between mitochondria and the nucleus. Cell Metab. 22, 31 ndash;53. 3. Mills, K.F., Yoshida, S., Stein, L.R., Grozio, A., Kubota, S., Sasaki, Y., Redpath, P., Migaud, M.E., Apte, R.S., Uchida, K., et al. (2016). Long-term administration of nicotinamide mononucleotide mitigates age-associated physiological decline in mice. Cell Metab. 24, 795 ndash;806. 4. Brown, K.D., Maqsood, S., Huang, J.Y., Pan, Y., Harkcom, W., Li, W., Sauve, A., Verdin, E., and Jaffrey, S.R. (2014). Activation of SIRT3 by the NAD(+) precursor nicotinamide riboside protects from noise-induced hearing loss. Cell Metab. 20, 1059 ndash;1068. 5. Chalkiadaki, A., and Guarente, L. (2015). The multifaceted functions of sirtuins in cancer. Nat. Rev. Cancer 15, 608 ndash;624. 6. Yoshino, J., Mills, K.F., Yoon, M.J., and Imai, S. (2011). Nicotinamide mononucleotide, a key NAD(+) intermediate, treats the pathophysiology of diet- and age-induced diabetes in mice. Cell Metab. 14, 528-536. ※ 이 자료의 분석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신동욱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