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4. 연구결과 ᄋ 토양 무척추동물 신종/미기록종 25종 발굴 - 토양 곤충, 거미류 대상 신종/미기록종 25종* 발굴(목표대비 100% 달성) (*) 신종(후보) 17종, 미기록종 8종 - 논문게재 7편(목표 3편), 학회발표 6편(목표 2편) ※ 논문 미게재 발굴종은 사업종료 후 12개월 이내에 게재 완료 - 국내 연구자가 없는 분류군은 해외 연구자(S. Podenas, V. Podeniene, 리투아니아)와 공동 연구를 통해 신종/미기록종 발굴 ᄋ 제주개미사돈상족(Goniaceritae)의 계통분류학적 유연관계 연구 - 국내 제주개미사돈상족 10속 30종 중 9속 17종을 확보하여 33개의 형태형질 선정, 형태형질를 바탕으로 계통수 작성 → 제주개미사돈상족의 족간 계통 분석결과 측계통군 형성 확인(내년 유전자 형질 추가하여 분석 추진 예정) - 2속 3종의 유전정보(COI, COII, 12S, 16S, ITS2) 확보(목표대비 100% 달성) ᄋ 토양 무척추동물 채집을 통한 알콜 컬렉션 100병 구축 - 경상북도, 전라북도 대상 체질(sifting), 토양동물 분리 깔때기(Berlese funnel) 방법을 통해 토양무척추동물 채집 - 경상북도 74병, 전라북도 60병 등 총 134병의 알콜 컬렉션 구축(목표대비 134% 달성) ※ 134병의 알콜 컬렉션에는 곤충, 절지동물 등 토양 무척추동물 41,605점 포함 - 채집지역별 기온, 지표온도, pH, 습도 등 이화학적 정보 구축 - 다양성 분석 결과 딱정벌레목 반날개과가 가장 많이 채집 - 경상북도 지역에서 딱정벌레목의 과수준을 대상으로 기온, 지표온도, pH, 습도 등 이화학적 조건에 따른 군집구조 분석 결과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이화학적 조건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 -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지역뿐만 아니라, 토양온도와 대기온도에도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 ᄋ 토양 무척추동물 표본 1,000점 확보 - 토양무척추동물 발굴 및 표본 확보를 위해 전국 54회 현장 조사 - 체질(sifting), 토양동물 분리 깔때기 (Berlese funnel), 함정채집 (pit-fall trap), 유인등채집(light trap) 방법을 통해 토양 무척추동물 채집 - 조사 결과 표본 총 1,222점(거미류 24과 81종 210점, 토양곤충 6목 39과 124종 1,012점) 확보(목표대비 122% 달성) - 확보된 표본은 향후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알콜 보관 및 자원관 표본관리 시스템 입력 완료 (출처 : 요약문 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