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근래의 바이오의약은 우리가 생물학을 새롭게 이해하게 하여 창의적인 약품을 개발하게 한다. 차세대 오믹스, 시스템생물학 및 딥러닝, 전자-바이오 의학의 일종인 입는 장치들[1] 및 다음 그림 1에서 보듯이 장기 칩(organ-on-chip[2]의 기술은 생리학적 현상을 심층적으로 알 수 있게 하였다. 이들과 같은 기술은 우리들 질병들을 더 잘 알 수 있게 하여 결과적으로 신약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기술발전과 인간질병의 복잡성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결과 이들을 기초과학에 이용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임상에 있어서 간단명료하고 증상에 기초한 치료제들을 개발하게 한다. 또한 이와 같은 기술로부터 얻은 넓고 창의적인 임상 지식은 더 많은 데이터 중심적이고 정량적인 약품을 개발하게 하고 있다.<br /> 이 논문에서는 넓은 스케일 및 다방면의 건강과 질병을 취급하여 다방면적 의학적 기획을 제안한다. 따라서 질병은 여러 면에서 정의되고 해당하는 적절한 약품에 의하여 동시에 치료된다. 이를 위하여 우선 신체를 개인의 현 생리적 상태에서 평가하여 적절한 약품의 활성을 유도한다. 또한 유전자/단백질/대사 네트워크 특성에 따라 치료제를 신체에 맞게 하여 개인 질병을 치료하고 약품의 활성을 유도한다. 자세하게는 인간 신체의 다양한 성질에 기초한 다방면 신체 양상으로 첫째로 유전자 분야, 둘째로 분자 네트워크 분야, 셋째로 신체 항상성에 기초한 신체 내부환경 분야, 넷째로 신체 전체의 연결망으로 신경-면역-내분비 분야, 다섯째로 마이크로 환경 상호작용인 미생물군 분야에 대해 논하려고 한다.<br />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