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인삼의 연생 및 품종별 종자 생산량은 3, 4, 5, 6년생에서 각기 13.9∼32.2, 49.3∼77.6, 55.2∼86.8, 76.3∼106.5kg/10a로 나타남 ○ 묘삼무게의 증가에 따라 2년생에서 개화개체 비율 및 개화량이 증가하였으며, 3년생에서도 개화량이 증가함 - 인삼종자를 조기에 대량생산하기 위해서는 1.0g 이상의 대묘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함 ○ 무채종에 비해 1, 2, 3, 4회 채종 시 지하부 인삼의 수량은 각기 21.3~27.5%, 34.6~38.4, 43.4~45.3, 55.1~57.4 감소 ○ 일반적으로 묘삼 및 개갑종자의 휴면타파를 위해선 90일 정도의 저온처리가 필요한데, GA 3 와 변온 동시처리를 통해 휴면을 조기에 타파할 수 있었음 - 묘삼의 경우 30일 처리에서 안정적 출현(90%)이 가능하며, 종자는 30일에서 67.4%의 출현율을 나타냄 ○ 인삼 선발라인의 기내배양을 통하여 체세포배를 대량으로 유도하였으며, 유도된 체세포배는 휴면이 있음을 확인 ○ 체세포배의 휴면타파를 위해서 저온 또는 GA 3 처리가 필요 ○ 저온처리 후 발아된 체세포배로부터 얻어진 식물체는 뿌리의 비대가 진행됨 ○ 기내 배양으로부터 비대된 뿌리를 토양에 옮긴 후 저온 또는 GA 3 처리 후 새로운 지상부 잎이 출현되어 식물체 토양순화에 성공함 (출처 : 보고서 요약서 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