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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대규모 CCS통합실증 및 CCU 상용화 기반 구축 공동기획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9-12-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공주대학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 사회문제인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CCUS 기술 ㅇ 사회문제로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 - 최근 우리사회가 접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문제와 미세먼지 저감 문제는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으며, 과학기술적 해결이 일차적인 사회문제로 주목받고 있음 -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강과 안전에 가장 심각하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기후변화 문제이며, 급격하고 심각한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원인이 온실가스 문제임이 잘 알려져 있음 - 온실가스 감축은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과제로서 접근되었으나, 현재 국제사회는 온실가스 감축을 정치경제학적 의제로 격상하여 인류 공동의 문제를 표방하면서 세계 경제를 재편하는 동력의 하나로 사용하고 있음 - 정부도 “국민의 건강, 환경, 그리고 재난 등 다양한 국민 생활문제의 과학기술적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 문제해결에 주안점을 둔 ‘국민 생활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 ㅇ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CCUS 기술 - CCUS 기술은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인류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기술이며, 대규모 온실가스 감축기술로서 가장 중요하고 주목받고 있은 기술임 - CCUS 기술은 발전소나 공장에서 배출되는 CO<sub>2</sub>를 포집하여 안전한 지층 속 저장소에 주입하여 영구히 저장하는 기술로서 전세계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10-25%를 담당하는 핵심 기술임 - CCUS 기술은 직접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도입되어 발전한 기술이지만, 미세먼지의 중요한 배출원인 석탄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 배출을 상당량 저감할 수 있는 기술로서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사회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서 각광받고 있음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적 노력과 국내외 환경 변화 ㅇ 파리협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계획 - 과학자 사회에서 주로 논의되었던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 제기가 1988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창설되면서 전 지구적 의제로 발전 - 2015년 12월 12일 채택된 파리협정은 2020년 이후 적용될 새로운 기후체제로서 195개 협약 당사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 - 2016년 파리협정 체결을 통해 산업화 이전 수준과 비교하여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 이상 상승되지 않도록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노력 목표에 합의 - 파리협약에 따라 우리나라가 약속한 최소 37%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해 CCUS 기술이라는 선택을 배제하기 힘들며, 따라서 조속하게 CCUS 기술의 도입과 확산을 위한 정책적·사회적 수용성을 확보가 시급한 상황임 - 2030 온실가스감축기본계획 및 기본로드맵 수정안(2018)에 따르면 CCUS 기술을 청정에너지기술 중점투자분야로 선정하고 정부 주도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여 2030년 기준 연간 1,030만톤의 CO<sub>2</sub>를 감축하는 계획을 수립 - 2019년 5월에 발표된 제3차 녹색성장5개년계획은 2019년-2023년의 향후 5년을 CCUS 기술의 도입과 확산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반 구축을 위한 기간으로 설정하여 CCUS 기반 조성을 추진함 ㅇ CCUS 기술 상용화의 장애 요소 - 국내의 경우 대규모 저장소의 확보가 지연됨에 따라 국내 해역에 대규모 저장소의 존재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CCUS 기술 도입에 대한 정책적·사회적 수용성에 장벽이 되고 있음 - CCUS 기술의 환경 친화성에도 불구하고 지진이나 누출과 관련한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석탄화력발전의 수명 연장 의도로 해석하는 오해로 인해 사회적 수용성이 낮은 상황임 - CCU 기술을 통한 CO<sub>2</sub> 감축 효과의 온실가스 감축량 인정이 제도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CCU 기술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CCU 기술 도입과 보급에 장벽이 되고 있음 - 현시점에서 낮은 탄소배출권 가격과 정부의 지원책 미비로 인해, CCUS 산업의 경제성 부족이 CCUS 기술 도입에 대한 현실적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 ㅇ CCUS 기술 도입 및 보급과 관련한 환경변화 - 대규모 CCS 사업을 위한 대규모 저장소 후보지가 2018년까지 유망구조 수준에서 도출되어 실질적인 대규모 저장소 확보 계획이 수립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이 조성됨 - 동해가스전의 생산이 2022년 종료됨에 따라 폐동해가스전을 활용하여 지진 및 누출 위험이 적고, 시설 재활용을 통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안전한 CCS 실증사업 추진이 가능해짐 - CCU 기술의 지속적 발전으로 CO<sub>2</sub> 감축 효과가 우수하고 경제적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CCU 기술이 도출되고 있어, CCU 기술의 실효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 CCUS 기술의 부족한 경제성과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미비에 대한 개선 요구에 따라 CCUS 기술 도입 기업에 대한 지원과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준비가 진행되기 시작함 □ CCUS 기술 상용화를 위한 기반 조성의 시급성 ㅇ CCUS 기술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반 - 제3차 녹색성장5개년계획은 2019년에서 2023년까지 CCUS 기술개발과 실증을 통해 2030 온실가스 감축 기본계획 및 로드맵에서 목표한 CCUS 기술을 통한 1,030만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반을 조성하도록 계획함 - CCUS 기술개발 및 실증을 통한 CCUS 기술 상용화의 핵심 기반은 (1) CCS 기술의 지속적인 실증사업 추진, (2) 대규모 해양 저장소의 확보, (3) 상용화를 위한 CCU 기술개발, (4) 법률 정비 및 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달성하도록 구체적 실행 계획을 제시하고 있음 - 다부처 공동기획연구는 제3차 녹색성장5개년계획이 제시한 실행 계획에 따라 CCUS 기술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를 적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을 수행함 ㅇ CCUS 기술 도입을 위한 핵심 기반 조성의 시급성 - 2018년 수정된 온실가스감축 기본계획 및 기본로드맵과 2019년 발표된 제3차 녹색성장5개년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2022년까지 대규모 저장소의 확보가 가장 시급한 선결과제로 제시됨 - 2030년까지 CCUS 기술 상용화를 달성하기 위해, 녹색성장5개년계획에서 제시하는 것과 같이 중규모 CCS 통합실증의 지속적 추진, CO<sub>2</sub> 활용기술의 개발, CCUS 관련 제도적 기반 구축이 다부처 협력을 통해 조속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 - 2019년 현재 대규모 저장소 확보와 관련된 주관부처인 해수부와 제도적 기반 구축의 주관부처인 환경부의 연구개발 사업이 중단되거나 중단 예정으로 다부처 공동사업의 지원이 없을 경우 상당 기간 관련된 연구개발의 지연이 불가피함 - 대규모 저장소 확보를 위한 다부처 공동사업이 현시점에서 추진되지 못하면, 100만톤급 대규모 CCS 통합실증의 추진은 물론 2030년 400만톤급 대규모 CCS 사업의 추진도 불투명해지며, 대규모 포집 사업의 지연은 CO<sub>2</sub> 공급원의 부재로 인해 CO<sub>2</sub> 활용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도 불가능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됨 - 결론적으로 다부처 협력을 통해 추진해야 하는 CCUS 분야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이,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추진 방안인 다부처 공동사업을 통한 조속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지연될 경우, 2030 온실가스감축 기본계획 및 기본로드맵 수정안과 제3차 녹색성장5개년계획의 CCUS 분야의 목표 달성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우려 □ CCUS 기술 상용화를 위한 다부처 협력 추진전략 ㅇ CCUS 기술 상용화를 위한 장벽 및 애로 돌파 방안 - 대규모 CCS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전제 요건인 대규모 저장소의 미확보 상황이라는 현실적 장벽은 기존에 도출된 유망구조를 평가하여 최대한 서둘러 심부 탐사시추를 수행하여 대규모 저장소 존재를 확인하여 돌파하고자 함 - 대규모 CCS 사업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저장소인 폐동해가스전을 활용하여 CCS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수용성을 확보해가는 전략을 수립하여,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중규모 CCS 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200000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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