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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영양 위해(노출)평가 등을 통한 식생활 개선 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21-12-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책임자 이혜영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본 연구는 우리 국민의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의 저감화 정책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결핍 및 과잉 우려가 있는 비타민. 무기질 등 미량 영양성분 DB 업데이트 및 노출평가를 하였다. 또한, 심층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취약계층(어린이, 청년층 등) 맞춤형 식습관 가이드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량은 지속 감소하였으나[64.7 g/day(`17)→61.0 g/day(`19)], 2018년 대비 3.6% 소폭 증가하였다.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36.8 g/day이며, 12-18세가 55.0 g/day로 가장 높았고,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에너지 섭취비율도 12-18세가 가장 높았다 (10.2%). 특히, 여자 청소년 및 청년은 각각 11.5%, 10.6%로 권고기준을 상회하였다. 계절에 따른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여름(39.2 g/day)에 가장 높았고, 봄(38.2 g/day), 겨울 (36.9 g/day), 가을(36.2 g/day) 순이였다. 음료류를 통한 당류 섭취는 봄(12.7 g/day)에 가장 높았고, 겨울(12.5 g/day), 여름(12.3 g/day), 가을(11.8 g/day) 순이였다.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 역시 감소 추세이나[3,477.2 mg/day(`17) → 3,289.1 mg/day(`19)], WHO 권고량(2,000 mg/day) 초과섭취자의 비율이 71.4%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30-49세의 초과섭취자 비율은 80% 수준으로 나타났다. 매식여부별 나트륨 섭취는 가정식(40.5%), 음식업소(35.9%), 단체급식(9.3%) 순이었고, 가정식으로부터 나트륨 섭취 기여 음식군은 김치류(19.9%), 음식업소 음식은 면 및 만두류(18.0%), 단체급식은 국 및 탕류(22.1%)였다. 2017년 대비 나트륨 섭취량은 음식업소로부터 가장 많이 감소(10.0%)했으며, 편의식품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16.7%)은 다소 증가하였다. 나트륨 섭취량 95분위 이상에 해당하는 극단섭취자의 경우,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8,921.7 mg/day로 평균 (3,289.1 mg/day)의 2.5배, 권고량의 4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공식품군 중 조미식품이 나트륨 섭취에 주로 기여하였다. 외식빈도가 높을수록 나트륨 섭취량이 높았고, 하루 1회 이상의 외식빈도를 가진 사람은 WHO 섭취권고기준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치로 평균 나트륨 섭취량(3,427.5 mg/day)보다 약 500 mg 높은 섭취량을 보였다. 주중보다는 주말에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일주일 중 토요일(3,666 mg/day)에 나트륨을 가장 많이 섭취하고, 월요일(3,204 mg/day)에 가장 적게 섭취하였다. 미량 영양성분 노출평가는 과잉 섭취시 위험도를 고려해 지용성 비타민 1종(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 1종(비타민 C), 무기질 2종(칼슘, 철)을 선정하여 평가하였다. 기 구축된 음식데이터(NLS,National laboratory system)를 활용한 뉴_국건영 DB와 품목제조신고서, 및 수입식품신고서를 활용한 뉴_건기 DB를 최신화된 자료로 업데이트하였다. 국건영 DB로 평가시, 철을 제외한 세 가지 미량 영양성분의 평균 섭취량 모두 권장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_국건영 DB로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를 기존 국건영 DB와 비교 시, 비타민 A와 칼슙 섭취량은 각각 11%, 23% 더 높았고, 비타민 C 섭취량은 27% 더 낮게 평가되었다. 품목제조신고서, 수입식품신고서를 이용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식이 보충제 데이터를 최신화하여 뉴_건기 DB를 마련하였다. 뉴_건기 DB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노출량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건강기능식품 섭취자 비율은 증가하였고, 건강기능식품 또는 식이보충제를 섭취하는 집단일수록 상한섭취량 이상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았다. 건강기능식품 노출량 분석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영양위해평가 플랫폼에 최신 건기 DB를 탑재하였고, 외부 서버에서 운용하고 있었던 플랫폼을 내부 서버로 이관하였다. 영양성분 섭취량 심층분석 및 다양한 자료조사를 통하여 취약계층(어린이·노인 등)을 위한 맞춤형 건강 식습관 가이드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음식 및 간편식 소비가 늘면서 영양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쉽게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집콕시대, 상황별 건강 식생활 실천 가이드’를 마련하였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희망급식 바우처’ 사업과 연계하여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현재 어린이·청소년의 식습관 등을 파악하여 어린이 식습관 가이드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건강 취약계층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질적연구를 실시하고, 식습관 가이드를 마련하였다. 영양성분 노출평가를 통해 노인의 영양상태를 파악하고, 영양결핍 문제를 해결하고자 맞춤형 노인 건강 식습관 가이드를 마련하였다. 본 연구는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인 당류 및 나트륨 섭취량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저감화 정책의 과학적 근거 마련을 하였고, 최신화된 뉴_국건영 DB, 뉴_건기 DB를 활용한 미량 영양성분 노출평가를 통해 우리 국민의 미량 영양성분의 섭취량 수준을 파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식품의 비타민, 무기질 등 첨가에 따른 영양강화기준 마련 등 정책 추진의 지원 등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건강·영양 취약계층별 특이적인 섭취 행태에 따라 맞춤형 식습관 가이드를 마련하여,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출처 : 요약문 3p)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22000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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