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보고서 기본정보

고위험 감염질환 최신 연구정보 수집 및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조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7-02-24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오원섭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요약문 제목 고위험 감염질환 최신 연구정보 수집 및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연구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 - 최근 신변종 감염질환(emerging or re-emerging infectious diseases)의 유행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보건 상의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 2009년 H1N1 신종인플루엔자 ● 2012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 2013년 H7N9 조류인플루엔자 ● 2014년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 ● 2015년 지카바이러스감염증 - 이들 신변종 감염질환은 세계화 및 기후변화로 인해 최초 유행지역에서부터 다른 지역으로 급속히 전파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를 여행하고 귀국한 환자에 의해 우리나라 병원 내 메르스의 유행이 발생하여 38명의 사망자와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일으켰다. - 2015년 브라질에서 발생한 지카바이러스감염증은 급격히 아메리카대륙 전역으로 전파되어 수두증과 길랑-바레증후군과 같은 신경학적 합병증을 일으켜 사회보건학적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 따라서 신변종 감염질환의 유행을 억제하고 대비하기 위하여 국제적 감시(surveillance) 및 공동연구가 필요하다. - 신변종 감염질환이 주로 유행하는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 등과 같은 국가들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으로 이들 감염질환에 대하여 능동적인 대처 및 예방대책을 수립할 능력이 없다. 따라서 미국 질병통제센터(US CDC), 유럽연합 질병통제센터(EU CDC), 중국 질병통제센터(China CDC),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 등의 선진국들은 오래전부터 이들 국가의 연구기관들과 협력하여 인체자원 및 임상정보를 수집하고 공동연구를 시행하여 왔다. - 또한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GloPID-R을 구성하여 신변종 감염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48시간 이내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연구기반을 갖추게 하는 국제 연구네트워크를 통해 이들 감염질환에 대처하고 있다. - 하지만 우리나라는 신변종 감염질환에 대한 국제적 감시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지 않다가 2014년 서부 아프리카지역에서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의 유행과 2015년 국내 병원에서 메르스의 유행을 경험하고 나서야 신변종 감염질환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들 감염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사업의 내용 및 범위 - 본 사업의 일차적인 목적은 고위험성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질환에 대한 우리나라 주도의 연구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다. - 또한 이 연구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위험성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질환의 발생현황, 최신 연구 및 임상 정보, 국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자 한다. - 이러한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1) 최근 유행하고 있는 고위험성 감염질환인 지카바이러스감염증, (2) 국외 여행자 및 국내 입국자의 수를 고려한 뎅기열과 말라리아 등의 모기매개 감염증, (3) 국제기구 및 연구네트워크와의 협력, (4) 고위험성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질환의 발생현황 조사로 세분하여 본 과제를 진행하고자 한다. -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연구네트워크 ● 지카바이러스감염증의 최근 유행은 2015년 브라질에서 최초 보고된 후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를 거쳐 미국까지 전파되었고 최근 동남아사아 국가들에서도 산발적인 유행이 보고되었다. ● 현재에도 지카바이러스감염증이 대규모로 유행하고 있는 브라질,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과테말라에 있는 국가기관이나 연구기관을 우선 대상기관으로 정하고 이들 기관으로부터 최신 연구 및 임상 정보, 국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 모기매개 감염질환 연구네트워크 ●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해외유입 감염질환은 뎅기열,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급성 A형 간염, 장티푸스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세균성 이질, 급성 A형 간염, 장티푸스는 적은 수이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도 자연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제외하면 뎅기열과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해 매개되고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질환이다. ● 또한 국외 여행자 및 국내 입국자의 수는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가장 많기 때문에 이들 국가의 국가기관이나 연구기관을 우선대상기관으로 정하고 이들 기관으로부터 최신 연구 및 임상 정보, 국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 국제적 연구공조 ● 고위험성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질환에 대한 국제기구 및 국제 연구네트워크와 협력을 위하여 우리나라가 소속되어 있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부(WHO WPRO)와 국제 연구네트워크인 GloPID-R의 관련연구자들을 하였다. ● 또한 국제학술대회를 참석하고 중국의 연구소를 방문하여 감염질환의 연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 고위험성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질환의 발생현황 조사 ●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연구네트워크와 모기매개 감염증 연구네트워크에 속한 나라들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으로 이들 지역에서 유행하는 감염질환들에 대한 감시 및 역학조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고위험성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질환의 발생현황에 대하 자료가 불충분하였다. ● 따라서 이들 감염질환의 발생현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센터(US CDC), 유럽연합 질병통제센터(EU CDC), 우리나라 글로벌감염병센터 등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정보조사 결과 - 제1회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KOICID) 정례회의 ●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회 정례회의가 2016년 7월 29일~3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아래 감염질환의 진단, 치료, 예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감염질환의 유행국가의 정부기관 및 연구기관들과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이번 정례회의에는 브라질, 태국, 베트남, 라오스, 피지 총 4개국에서 총 13명의 감염관련 해외연구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내에서는 관련국가기관, 대학연구소, 바이오벤처 등이 참가하였다. ● 이번 정례회의에서 발표된 주된 주제는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뎅기열, 치쿤구니아, 메르스 등의 신변종 감염질환의 새로운 진단제 개발에 관한 연구였다. 하지만 진단제의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이들 감염질환의 환자검체 및 임상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국내 연구자들이 어려움을 토로하였고 유행하는 지역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였다. - 베트남 National Institute of Hygiene and Epidemiology(NIHE) ● 제1회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 정례회의 기간 중 베트남 NIHE의 부소장인 Tan Nhu Duong 등의 연구자들을 을 하였다. ● 베트남은 뎅기열,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의 모기매개 감염질환이 호발하는 지역으로, NIHE는 이들 감염질환에 대한 역학 및 임상 자료가 축적되어 있고 치료제 연구 및 예방백신 개발에 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조류인플루엔자, 광견병 등 감염질환에 대해 많은 연구업적을 쌓아온 기관이며, 이들 질환뿐만 아니라 모기매개 감염질환의 환자 검체를 수집가능하다. ● 따라서 모기매개 감염질환 연구네트워크에 참여하기로 하였고 환자의 검체 및 임상정보를 교환하기로 하였다. ● NIHE는 국제기구, 국제연구소,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하여왔다. 이런 점에서 협력관계를 맺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데 매우 적합한 기관이라 판단된다. -태국 Chiang Mai University ● 제1회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 정례회의 기간 중 태국 Chiang Mai University Prayda Somboon 교수 등의 연구자들을 을 하였다. ● Chiang Mai University는 태국 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국립대학교로서 의과대학, 2개의 부속병원, 1개의 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 Prayda Somboon 교수와 을 하여 모기 및 모기매개 감염질환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Aedes, Anopheles, Culex 등 주로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존재하는 모기들을 대상으로 하여 살충제에 대한 내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prethyroid라는 살충제에 몇몇 모기들이 내성을 보이고 있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KOSEN00000000000041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