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유기물 부하율을 증가 하는 가운데, 두 개의 갈색조류 혐기성 단일소화 및 해조와 유우 분 슬러리 혼합소화를 장기간 기술적 가능성을 조사하는데 있었으며, 두 개 해조류 중에 하나는 천연해조 (L. digitata )이고 다른 하나는 양식해조( S. Latissima )이였다. ○ 혼합소화에서 천연해조의 낮은 혼합비(33.3%)에 비하여, 혼합비(66.6%)가 높으면, 소화조가 보다 효율적 조건, 유기물부하율( OLR: 5kg VS m⁻³d⁻¹) 과 비 메탄수량( SMY: 232 LCH₄kg⁻¹VS)에서 운전 되었다. ○ 양식해조 66.6%와 유우 분 슬러리 혼합소화에서 비 메탄수량(252 LCH₄kg⁻¹VS)이 높았고, 유기물 부하율(4kg VS m⁻³d⁻¹)은 낮았다. 천연 해조와 양식해조 단일소화 최적조건은 유기물부하율(4kg VS m⁻³d⁻¹)에서 효과가 있었으며, 천연과 양식 해조류 소화과정에서 염화물 농도가 증가 하였으나, 작업에 해롭지는 않았다. ○ 다 영양 입체 양식시스템( IMTA: integrated multi-trophic aquaculture system)은 사료공급 양식생물과 이들이 배설하는 해조류와 유기물을 섭취하는 수산생물을 동일한 공간에 친환경양식기술이며, 여기서 발생되는 수산 바이오매스 폐기물과 가축분뇨 혼합소화 에너지와 소화액 영양분이, 장래 스마트시티의 식물공장과 도시농업에 활용이 기대된다. ○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스마트 팜(smart farm)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바, 센서와 네트워크 중심의 식물공장 확충에 있다. 바이오매스폐기물에 의한 바이오가스의 식물공장 에너지이용 및 혐기성 소화액의 식물공장 내에 작물 양액재배 이용 등에 관한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 바이오매스폐기물의 실효성 있는 바이오에너지 및 소화액 살균과 액비 이용은 농어촌과 도시주변 식물공장 및 시설원예 작물재배에 활용 가능한 지역에 바이오매스 타운 육성과 에너지와 양분의 회수 개발 모델이 접목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