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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항성이 분해되는 근거리 외부은하의 근적외선 측광과 은하의 병합형성 검증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6-06-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연세대학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이번 연구 주제는 근거리 은하들의 항성들을 분리해 얻은 측광학적 특성으로 별들의 생성 시기와 은하의 진화 빛 병합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약 10여개 은하들의 근적외선 관측 자료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대표적 연구성과는 다음과 같다. 왜소 불규칙 은하인 IC 1613의 색등급도와 색색도를 이용해 446개의 AGB 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별들을 M-giant 별들과 C stars로 나누어 C/M ratio를 도출해 얻은 중원소함량([Fe/H])이 기존에 알려진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했다. 또한, IC 1613의 중심부터의 거리에 따른 C/M ratio의 값이 은하 중심부에서 높고, 멀어질수록 낮아지는 현상을 확인했는데, 이는 기존의 [Fe/H]과 C/M ratio의 관계에서 보면 은하 중심부의 금속함량이 낮고 오히려 외부가 높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Fe/H]는 은하 중심부에서 가장 높다고 여기므로, IC 1613의 C/M ratio 값은 아마 항성 나이의 영향 혹은 불규칙 은하의 특성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국제 학술지 Astrophysics Astronomy에 2015년 중순에 출간되었다(Chun et al. 2015b). 우리은하 중심부에 위치한 구상성단 4개(NGC 6266, NGC 6626, NGC 6642, NGC 6723)의 성단 조석 반경 너머에서 별들의 초과 밀도 현상을 발견했다. 많이 와해되었을 것이라 여긴 NGC 6266, NGC 6626 주변에서 조석 반경을 넘어 동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항성들의 조석 꼬리(tidal tail)를 확인했고, 상대적으로 그 정도가 덜한 NGC 6642, NGC 6723 주변에서는 항성들이 모인 덩어리(chunk/lobe)를 발견했다. 이러한 별들의 분포 특성은 그 성단의 궤도 운동 및 우리 은하의 조석력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4개의 구상성단들이 과거에 매우 강한 조석력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많은 별들이 성단을 빠져나가 현재의 은하 중심부에 위치한 별들을 형성했다는, 은하 중심부 형성 기원에 대한 의미 있는 단서를 제공한 것이다. 이 결과는 국제 학회지 Astronomical Journal에 2015년 초 출판되었다(Chun et al. 2015a). NGC 4449, NGC 5055, NGC 5451에서 관측된 항성 종족을 항성 진화 모델을 통해 나이와 별 형성 시기 등을 확인했고, 광도 곡선으로부터 별 생성율을 분석했다. 또한 이들 항성 종족에 따른 공간 분포를 H II 및 H I 전파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여, 별 생성 지역과의 연관성 또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이 은하들 내의 질량이 큰 적색 초거성 항성종족들은 나이가 약 7 Myr 에서 8.5 Myr 이며, [Fe/H]가 Z=0.006이 기준일 때 이 거대 항성들의 질량은 태양 질량의 9배에서 30배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안드로메다 은하(M31)와 그 위성 은하(NGC 205, M32) 그리고 현재 알려진 항성 부구조물을 포함하는 넓은 영역을 측광과 통계 분석을 통해 항성의 공간 밀도분포를 조사했다. 이를 통해 이미 알려진 M31의 항성 부구조물 중 일부와 북서쪽 헤일로에 위치한 새로운 항성 부구조물을 발견했다. 새로 발견한 부구조물의 항성 종족 특성은 가장 가까운 NGC 205의 탄소별과 유사하고, 이는 NGC 205가 새로운 항성 부구조물의 모체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부구조물이 뻗어나가는 방향과 매우 연관성이 깊은 North-Western (NW) stream과 와해된 구상성단 EC1 와의 관계도 추가적으로 확인하였다. (출처 : 연구 결과 요약문 3p)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7000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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