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연구개발 목표 및 내용 최종 목표 국산 목질재료로 만든 판상재인 파티클보드를 활용한 중층 건축용 프리패브 전단벽 시스템 개발 전체 내용 ① 전단벽 모듈 생산기술 개발 및 시작품 제작 ② 전단벽 모듈 접합 기술 개발 ③ 전단벽 설계기법 개발 및 구조성능 평가 ④ Mock up 축조 및 사례집 개발 연구개발성과 1. 국산 낙엽송과 파티클보드를 활용하여 중층 목조건축물을 축조할 수 있는 전단벽 모듈 개발하고 시작품을 생산함 2. 개발 전단벽 모듈의 접착성능 및 생산품질 확보함 3. 전단벽 설계기법을 정립하고 Mock-up을 설계·시공함 4. 기술확산을 위해 지역별 소요 단열재 두께를 제시함 5. 2시간 내화성능확보를 위해 내화피복을(방화석고보드, 규조토보드) 통한 내화설계 방안을 마련함 연구개발성과 활용계획 및 기대 효과 < 연구개발성과 활용계획> - 국산 목질판상재를 구조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KS, 고시등 표준규격 제·개정에 활용 - 국내 목구조 설계기준의 최신화에 활용 - 건축공사 기간의 단축을 통해 건식구조인 목조건축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로 활용 - 건축산업의 에너지 저감, 현장인력 감소 등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활용 도시목조화를 위한 중고층 시스템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활용 < 기대효과> 가. 기술적 측면 - 개발된 프리패브 전단벽은 국내·외 목조건축 시공기술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함 - 프리패브 전단벽 설계기술은 국내 목조건축기준·법제 개선에 반영되어 국내 목조건축 설계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함 - 성공적인 Mock-up 실연은 국내·외 목조건축기술의 신뢰성 향상, 관련 기술의 보급·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함 나. 경제·산업적 측면 국산 목재, 합판·보드류의 신수요 창출 효과 - 한국합판보드협회에서는 목재이용을 가장 많이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이 목조 건축물임을 보고한 바 있음(신기후체제에 대비한 합판·보드산업의 현황과 과제,2018). - 국산 목재 및 목질판상재를 구조용도로 사용하는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국산원목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수입 제품에 대해 국내시장을 방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목재·건축산업 분야의 새로운 시장확장 및 증진을 통한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수출·입 효과 -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목구조 전단 강도 구성용 OSB의 대체효과 있음. - 수출용 프리패브 시장은 러시아 극동지역, 중동지역, 동남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중남미지역, 남극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바,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음. - 국토교통부는 프리패브 건축을 공적개발원조 사업(교육시설, 의료시설 등), 개발도상국 도시개발 사업의 주택 보급사업, 자원개발 및 건설용 노무자 숙소, 분쟁지역 및 재난지역 임시주거를 통해 연간 10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경우, 2020년 약 4,500억의 해외시장이 형성된다고 전망하였음. 다. 사회적 측면 - 국내에 새로운 건축기법, 주거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음 - 공사기간 단축을 통해 건축공사환경(소음, 미관, 진동, 미세먼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국산목재 사용량 증가로 국가적 차원의 온실가스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출처 : 요약문 3p) |